어제 엄마 가게에 가서 공짜라서 신나게 돈까스를 먹었는데 말이죠; (제대로 씹지않고 허겁지겁 넘겼을 가능성이 큼;) (거제도 놀러오시면 저희엄마 가게로 먹으러오세요 =_=/ ←홍보;)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속이 꾸르륵 거리네요. 방금 오줌같은 설사와 (윽-_-) 엄청난 양의 오바이트를 게워내고 왔어요. 역시나 위액의 맛은 씁쓸하네요 ; 그래서 오늘 학원안가고 봉사활동 가려고 했던거 취소했어요 T_T 이놈의 설사가 쉴 틈을 안주고 나오려고 하니까 말이죠 .. 그래도 학원은 안가서 좋아요 - 참, 얼마전부터; 참 늦게 유리가면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나쁘게 (-_-) 인터넷으로 다운받아보다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한 2권정도 읽다가 애장판으로 2권 구입했습니다. 앞으로 만화책은 사서 보기로 다짐했으므로; 느릿느릿 모아질것 같지만 그래도 왠지 뿌듯해질거 같아요.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고 소장가치 많은 만화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결국 제목과는 다른 주제로 흘러나갔다;) BGM은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Final 오프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