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녀석이. 어제 저녁에 전화가 와서는.
"누나. 나 3센티나 더 자란거 있지.
이러다 180 넘는거 아닌지 몰라.. "
도대체 동생은 얼마나 이쁨을 받았길래
좋디좋은 유전자만 가지고 태어난 것인지..
남동생 크는거 반만이라고 컸다면..
이렇게 땅바닥에 붙어서 사는 인생은 아니었을터.
솔직히 제가 좀 잘 먹이긴 했습니다.;
사골국에.. 그녀석 좋아하는 반찬 질리지 않게 이것저것.
남편을 그렇게 챙겨줬더라면. ;
남자애들 크는거 보니까.. 정말 무서워요. 놀랍기도 하고.
편식 하면 키 안큰다던데..
그건 아줌마들이 만들어낸 순 뻥~ 입니다.
==========
나이는 21살인데도 불구하고.;
얼굴이 상당히 동안인 친구가
나이좀 먹어 보이겠다고 셋팅을 한 사진을 메신져로 보여주더군요.;
근데.. 나이 먹어보이는게 아니라.;
더 어려보이는게..
그 친구도 점점 젊어지는 약이라도 먹는건지..
파마하고 버스탔는데도.;
버스기사 아저씨가 초등학생 요금 받더랍니다.; -_-;
전에. 지음에 제 사진을 올린적 있었는데.;
동안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어려보인다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젊다는건 좋은 것!
"누나. 나 3센티나 더 자란거 있지.
이러다 180 넘는거 아닌지 몰라.. "
도대체 동생은 얼마나 이쁨을 받았길래
좋디좋은 유전자만 가지고 태어난 것인지..
남동생 크는거 반만이라고 컸다면..
이렇게 땅바닥에 붙어서 사는 인생은 아니었을터.
솔직히 제가 좀 잘 먹이긴 했습니다.;
사골국에.. 그녀석 좋아하는 반찬 질리지 않게 이것저것.
남편을 그렇게 챙겨줬더라면. ;
남자애들 크는거 보니까.. 정말 무서워요. 놀랍기도 하고.
편식 하면 키 안큰다던데..
그건 아줌마들이 만들어낸 순 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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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1살인데도 불구하고.;
얼굴이 상당히 동안인 친구가
나이좀 먹어 보이겠다고 셋팅을 한 사진을 메신져로 보여주더군요.;
근데.. 나이 먹어보이는게 아니라.;
더 어려보이는게..
그 친구도 점점 젊어지는 약이라도 먹는건지..
파마하고 버스탔는데도.;
버스기사 아저씨가 초등학생 요금 받더랍니다.; -_-;
전에. 지음에 제 사진을 올린적 있었는데.;
동안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어려보인다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젊다는건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