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 러브' '야마토 나데시코'
[조선일보 어수웅 기자] 오늘(5일)두 편의 일본 드라마가 한국의 안방극장에 첫선을 보 인다.
테이프를 끊는 작품은 일본의 청춘 스타 후카다 교코와 중견 배우 와타베 아 츠로가 주연을 맡은 미니시리즈 ‘퍼스트 러브 ’.케이블·위성 영화채널 OCN에서 월~목오전11시에방 송한다.
2002년 일본 TBS에서 방송됐던 11부작 멜로 드라마 로,교사와 학생으로 만나 첫사랑을 느끼게 된 두 남녀가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헤어졌다가 5년 후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후카다 교코는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 ’에서 원빈과 공동 주연을 맡아 우리에게도 친숙한 스타 다.OCN은 지상파 TV의
시청자들이 케이블로 채 널을 돌리기 시작하는 시간대로 알려진 오전 11시 에 본 방송을,같은 날 오후 7시50분에 재방송을 편 성했다.
두 번째 작품은 김희선 주연 ‘요조숙녀 ’의 원작인 ‘야마토 나데시코 ’.역시 케이블·위성의 MBC드라 마넷에서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볼 수 있다.11 부작.제목 자체에 ‘요조숙녀 ’라는 뜻이 있는 이 드 라마는 “돈 이외에는 별 가치를 두지 않는 악녀가 우 여곡절 끝에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간다 ”는 줄거리 다.주인공은 영화 ‘링 ’‘링2 ’에서 열연한 마츠시마 나나코.두 작품 모두 ‘12세 이상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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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로 야마토 나데시코 구워놧는데..
그래도 녹화시킬준비 는 해야 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츠시마 나나코 +_+ 너무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이에요~
퍼스트 러브 할시간엔 꿈나라 겟네요. (점심 시간에 일어나니;;)
야마토 나데시코 할시간엔 밤이라 볼수 있을지..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