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길로 들어서고나니,,, 컴퓨터가 뜸해지고,,, 세상은 급속도로 돌아간다!?

제목은 거창하지만 별 말 없습니다...;;;

아무튼...

재수하고 있는데,,, 컴퓨터는 1주일에 한번이나 2번정도... ( 시간이 너무 길어서 탈인;;; )

뭐,,, 드라마도 쯔요군이 나오는 김전일만 보고있었고,,, ( 또 몇일간 안 봐서 궁금함...;;; )

오늘은 지음에 음악 다운 받으러 왔고,,, 돌아가는 세상이 어떤가 컴퓨터를 켰는데,,

브리트니 결혼? 이런거나 나돌고...;;;

브릿까지 가버리면 난 어쩌라고-!!!

여신님에 히키쨩, 료코까지 가버리는 이마당에... =_=

아무튼...;;;

뭐, 그렇게 아직까진 힘들지 않습니다...

친척어른들이 뭐라고 해서 그렇지...

' 너는 재수 성공 못 한다느니' 이런식의 말들...

뭐, 부모님도 반신반의시니;;; =_=;;; ( 평소 생활이 뻔히 보임;;; )

설날에 어른들이 저 자는줄 알고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성공 아무나 하냐, 쟤는 공부할 애가 아니다 등등...

내가 날라리도 아니고... =_= 공부를 딥따 안해서 성적 망친것도 아니고...

고 3때 정신차린거,,, 그리고 끝에 지쳐버린거... 내 탓이냔 말이죠~~~;;;

물론 그래서 다시 해보려는 거고...

뭐 누군 머리없어 생각 못한답니까-!!!

설날부터 짜증이 팍팍 나는...;;;



학원에 짜증나는 놈 ( 男;;; ) 도 있고...

에휴~



암튼...


컴퓨터가 뜸해지는데 세상은 급속도로 돌아가네요...

어쩌면 이게 좋은건지 슬픈건지...;;;

( 감각상실;;; )

결국 오늘 컴퓨터 쫌 오래했네요~




사람들이 라이센스떄문에 난리던데...

한정 사셨으면 그냥 그거 갖고 있으면 되지...

어짜피 아시다싶이 한국에서 돌려 나와서,,

초회도, 통상 구분없습니다...

한마디로 한국판일 뿐이죠...

한국에서 자켓도 찍어 낼테고...

( 사진이 다르고 같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

그래서 가격은 내려가는 것이고...

국가에서 물론 조금은 지원도 해 주고...

그냥 한정 사실 분들은 계속 한정 사시면 되는거고

돈이 없다든가,,, 여러장을 사야 겠으면 한국판으로 사시면 되겠죠...

어짜피 지금 얘기로는 한참뒤에 들어올것 같은데...

( 제일먼저는 케미스트리랑, 몇몇 있다고 들었음; )

아무튼,,, 저는 앨범 돈이 아깝지 않은 한,,,

한정 살껍니다...

나중에 되 팔때도 있고,,,

물론 한정에는 카드라던가, 스티커라든가...

이런게 포함되어있으니까요...

그러니까 한정 여태 샀다고 아쉬워할것도 없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저도 여태 싱글산건 조금 아쉬워지지만 ( 몇번 안 듣다보니;;; )

그래도 팔아버릴정도로 아쉽지도 않고...

뿌듯부듯하고...

특히 앨범 ( 초회초회초회-!!! 무조건 초회만 샀음;;; ) ...

절대 후회 안합니다...

요번에 윈즈 산거는 요즘 CDP안 갖고 다녀 3번밖에 못 들었지만...

윈즈 2집은 수십번 돌려 들었고...

솔찍히 돈 안 아깝던데...



다만 제일 화(?)난건,,,

일본에 관심 없었던 순진한 보아팬들을 끌어들여,,,

SM이 꽤 많은 이득 ( 일어로된 한국판 앨범까지 나오니... ) 을 보지 않을까 하는 것...


그게 하나 아쉽습니다...



1월 15일~19일 사이에 케미스트리도 들어온데고... ㅠ_ㅠ



뭔가 오래살길 잘 했다는 느낌이... ( 새뱃돈 다 쓸까 겁남...;;; )



잡지를 보다보면 예전에 몰랐던 연예을 알게되면 기뻐요...

드라마를 보다보면 차츰차츰 알게 되니까...

어-! 이사람 ( 드라마속의 이름이나 별명을 불러버리고 ) XXX 이다-!!! 랄때의 뭔가 해낸듯한 기쁨...

허허허-;;;

특히 양키 에서 카즈도군 ( 26살의 야쿠자에 애 둘 딸린 아버지;;; )과,,,

그,,, 손목 긋는 여학생이 쥰노에 ( 잡지 ) 나왔더군요...




P.S : 보아 요번 앨범 누가 올려줘요~ ㅠ_ㅠ ( 고 음질로...;;; )

어떤분이 올려주신 Across~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ㅠ_ㅠ

암튼...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 일본 & 한국 기타등등의 지역에서 내가 모두모두 좋아하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



올해 20대에 들어서니 뭔가 달라질줄 알았는데,,, 그래도 주변에서 터치 안 하니까 ( 엄마 아빠 빼곤;;; ) 좋기도;;;

(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만 한다고 생각;;; )





아무튼...


바이바이~~~





P.S 2 : 플레이 스태이션 2 아님;;;

너무 제목만 멋지고 횡설수설 해 버렸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