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파워 완쾌! 요코하마 공연은 초만원

아라시가 2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전국 투어의 요코하마 공연을 실시했다.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1만 5000명의 팬으로 초만원. 폭음과 함께 등장한 5명은,
자신 있는 랩을 하면서 멤버 소개부터 파워 전개. 벽돌풍의 역을 뒤로 한
스테이지에서 마츠모토 준(20)이 "해피 뉴 이어! 금년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
금년 24세의 액년인 오노 사토시(23)는 "작년의 배는 노력합니다"라며 선언했다.

투어의 슈퍼바이저 사토 아츠히로(30)가 지켜보는 중, 멤버 5명은 신곡 "PIKA☆☆
NCHI"(2월 18일 발매) 등 전 20곡을 열창했다. 동곡은, 아라시가 주연하는 영화
"ピカ☆☆ンチ"(3월 1일 공개, 도쿄 글로브좌)의 주제가로, 영화의 엔드 롤로
프로모션 비디오가 흐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