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스베이거스서 몰래 결혼
하객없이 친구와 라스베이거스서 식 올려
▶ 스피어스측
모든 것은 장난 곧 결혼 무효화
【라스 베이거스=외신 종합】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22)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미국 언론이 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디어그룹 타임워너의 인터넷 매체인 피플닷컴(People.com)은 스피어스가 3일 이른 새벽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어린시절부터의 친구인 동갑내기 앨런 알렉산더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처음 보도한 지역 신문 '라스 베이거스 리뷰-저널'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밤 12시30분 팜스 카지노호텔의 나이트클럽인 고스트바를 거쳐 '리틀 화이트 웨딩 채플'에 왔고, 신부는 청바지와 야구 모자 차림에 호텔 벨맨의 인도로 식장에 입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당초 허가서를 소지하지 않은 채 식장을 방문했으나 결혼을 위해서는 증명서가 필요하다는 식장 관계자의 설명에 따라 리무진편으로 서둘러 법원에 가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되돌아와 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이날 결혼식에 아무 하객도 없었으며, 식은 비디오로 촬영됐고, '신혼부부'는 팜스 카지노호텔 스위트 룸에서 '첫날밤'을 보냈다고 전했다.
스피어스 측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피플닷컴은 스피어스의 한 측근을 인용, "모든 것은 장난이었고, 스피어스는 곧 결혼 무효화(annulment)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 송원섭 기자 five@>
참나.... 좋아해야 할 일인지 원,...
하객없이 친구와 라스베이거스서 식 올려
▶ 스피어스측
모든 것은 장난 곧 결혼 무효화
【라스 베이거스=외신 종합】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22)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미국 언론이 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디어그룹 타임워너의 인터넷 매체인 피플닷컴(People.com)은 스피어스가 3일 이른 새벽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어린시절부터의 친구인 동갑내기 앨런 알렉산더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처음 보도한 지역 신문 '라스 베이거스 리뷰-저널'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밤 12시30분 팜스 카지노호텔의 나이트클럽인 고스트바를 거쳐 '리틀 화이트 웨딩 채플'에 왔고, 신부는 청바지와 야구 모자 차림에 호텔 벨맨의 인도로 식장에 입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당초 허가서를 소지하지 않은 채 식장을 방문했으나 결혼을 위해서는 증명서가 필요하다는 식장 관계자의 설명에 따라 리무진편으로 서둘러 법원에 가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되돌아와 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이날 결혼식에 아무 하객도 없었으며, 식은 비디오로 촬영됐고, '신혼부부'는 팜스 카지노호텔 스위트 룸에서 '첫날밤'을 보냈다고 전했다.
스피어스 측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피플닷컴은 스피어스의 한 측근을 인용, "모든 것은 장난이었고, 스피어스는 곧 결혼 무효화(annulment)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 송원섭 기자 five@>
참나.... 좋아해야 할 일인지 원,...
참 왜그랬는지몰라요-ㅅ-사람여러번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