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장 1년 반만에 코믹을 다녀왔습죠.
여전히 입장료의 압박은 굉장하더군요...ㅡㅡ;;
하도 안가봐서 그런지 장소도 확 바뀌었더군요..
이제 여의도 굼벵이는 못 쓰게 한다고 그러던데;;
아무튼 장소는 양재역에서 걸어서 20분정도;;
셔틀버스 운행은 했는데, 사람이 많이 타서 얼마 안되겠거니 그냥 무시하고 걸었는데
20분이라니!! 도착하자마자 다리 아픈데, 줄은 또 몇번이나 꼬아 있는 건지;;@_@
바로 맥이 탁 풀리더라구요..
12시에 양재역에 도착했는데, 걷고 표살때 줄서고 하니까 대략 1시에 입장했다는;;
굼벵이도 넓었었는데, 양재동 전시관(정확한 명칭 까먹음;;) 1,2층을 사용해서 그런지
부스도 더 많고 사람들도 더 많고 진짜 복잡했습니다.
우선 오랫동안의 공백을 깨고 가 보니,
상품들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 졌더군요~
전에는 코팅팬시, 아크릴팬시, 뺏지, 쇼핑백 정도가 대부분이었는데
(그 때도 특이한 상품들은 있었지만 많이는 없었다는;;)
요즘에는 정말 특이한 것들이 많았어요~
같은 쇼핑백이라도 상자모양도 있고, 부직포도 있고, 라면박스 재질의 것도 있고, 플라스틱도 있고~
아무튼 종류가 많더라구요~
팬시 그림들도 모두 레벨업을 하신듯!!;;
눈 돌아가는데 마다 정말 모두 잘 하셨더라구요~
특히 원피스 검정색 부직포 가방은 정말 예뻤는데, 돈이 모잘라서;; ㅠㅡㅠ
잠깐 밖에 나갔을 때, 뻥과자 사먹고 엽서랑 연습장을 샀기 때문에
그 3000원짜리 부직포가방을 사면 저의 2주가 불편하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죠..
(정말 예뻤는데.. 쓰읍....-_-)
참! 그리고 밖에 어떤 분들이 머리띠랑 열쇠고리랑 머리핀같은 것 100원에 파셔서
빨간구슬동자 핸드폰줄이랑 갈색머리띠 하나 샀죠. 200원어치;;
솔직히 머리띠나 머리핀같은건 퀄리티는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100원에 비하면 괜찮다 싶어서 세수할 때나 팩할 때 머리 흘러 내려오니까
그걸 위해 100원을 투자했죠~
그리고 좀더 구경하다가 한 4시 반쯤에 지칠데로 지친 저와 친구는 셔틀버스에 몸을 싣고
지하철역으로 가서 6호선 갈아탈 때까지 서서 왔죠;;
6호선에 앉아서 이것저것 구경할 땐 정말 시간이 빨리 흐르더군요~
지금 정말 지칩니다. 빨리 자야겠어요;; (벌써=ㅁ-;;)
아~ 그리고 오늘 만화노래자랑에서 페니실린의 로망스 부르신 분이 계셨는데~
솔직히 뭔 노래인지 몰랐지만, 후렴구 마지막 음과 박자 듣고 알아버린;;
아무튼 그 노래는 영원히 잊지 못할 노래였어요;;
여전히 입장료의 압박은 굉장하더군요...ㅡㅡ;;
하도 안가봐서 그런지 장소도 확 바뀌었더군요..
이제 여의도 굼벵이는 못 쓰게 한다고 그러던데;;
아무튼 장소는 양재역에서 걸어서 20분정도;;
셔틀버스 운행은 했는데, 사람이 많이 타서 얼마 안되겠거니 그냥 무시하고 걸었는데
20분이라니!! 도착하자마자 다리 아픈데, 줄은 또 몇번이나 꼬아 있는 건지;;@_@
바로 맥이 탁 풀리더라구요..
12시에 양재역에 도착했는데, 걷고 표살때 줄서고 하니까 대략 1시에 입장했다는;;
굼벵이도 넓었었는데, 양재동 전시관(정확한 명칭 까먹음;;) 1,2층을 사용해서 그런지
부스도 더 많고 사람들도 더 많고 진짜 복잡했습니다.
우선 오랫동안의 공백을 깨고 가 보니,
상품들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 졌더군요~
전에는 코팅팬시, 아크릴팬시, 뺏지, 쇼핑백 정도가 대부분이었는데
(그 때도 특이한 상품들은 있었지만 많이는 없었다는;;)
요즘에는 정말 특이한 것들이 많았어요~
같은 쇼핑백이라도 상자모양도 있고, 부직포도 있고, 라면박스 재질의 것도 있고, 플라스틱도 있고~
아무튼 종류가 많더라구요~
팬시 그림들도 모두 레벨업을 하신듯!!;;
눈 돌아가는데 마다 정말 모두 잘 하셨더라구요~
특히 원피스 검정색 부직포 가방은 정말 예뻤는데, 돈이 모잘라서;; ㅠㅡㅠ
잠깐 밖에 나갔을 때, 뻥과자 사먹고 엽서랑 연습장을 샀기 때문에
그 3000원짜리 부직포가방을 사면 저의 2주가 불편하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죠..
(정말 예뻤는데.. 쓰읍....-_-)
참! 그리고 밖에 어떤 분들이 머리띠랑 열쇠고리랑 머리핀같은 것 100원에 파셔서
빨간구슬동자 핸드폰줄이랑 갈색머리띠 하나 샀죠. 200원어치;;
솔직히 머리띠나 머리핀같은건 퀄리티는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100원에 비하면 괜찮다 싶어서 세수할 때나 팩할 때 머리 흘러 내려오니까
그걸 위해 100원을 투자했죠~
그리고 좀더 구경하다가 한 4시 반쯤에 지칠데로 지친 저와 친구는 셔틀버스에 몸을 싣고
지하철역으로 가서 6호선 갈아탈 때까지 서서 왔죠;;
6호선에 앉아서 이것저것 구경할 땐 정말 시간이 빨리 흐르더군요~
지금 정말 지칩니다. 빨리 자야겠어요;; (벌써=ㅁ-;;)
아~ 그리고 오늘 만화노래자랑에서 페니실린의 로망스 부르신 분이 계셨는데~
솔직히 뭔 노래인지 몰랐지만, 후렴구 마지막 음과 박자 듣고 알아버린;;
아무튼 그 노래는 영원히 잊지 못할 노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