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악 채널은 그다지 보지 않는 저입니다만.
어제 저녁에 우연찮게 서연양이 부르는 아무로씨의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뭐어쩌구 세러브레이션(...퍽퍽) 이었는데.
서연, 그 여름이야기때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목소리는 참 좋더군요 -ㅅ-
번안곡이라...글쎄요. 원곡을 안들어봐서 비교는 못하겠습니다만, 멜로디는 참 좋더군요 -ㅅ-.
아무로씨의 분위기랑은 전혀 안 맞는것 같아요 -_-
뭐 좋은 노래여야지 번안되는게 당연한거다만. 스스로 작곡한 노래들 보다 번안곡쪽에 더 힘을 주는것 같아
어쩐지 씁쓸하데요. =ㅅ=.
....그런 이야기였습니다(퍽)
어제 저녁에 우연찮게 서연양이 부르는 아무로씨의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뭐어쩌구 세러브레이션(...퍽퍽) 이었는데.
서연, 그 여름이야기때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목소리는 참 좋더군요 -ㅅ-
번안곡이라...글쎄요. 원곡을 안들어봐서 비교는 못하겠습니다만, 멜로디는 참 좋더군요 -ㅅ-.
아무로씨의 분위기랑은 전혀 안 맞는것 같아요 -_-
뭐 좋은 노래여야지 번안되는게 당연한거다만. 스스로 작곡한 노래들 보다 번안곡쪽에 더 힘을 주는것 같아
어쩐지 씁쓸하데요. =ㅅ=.
....그런 이야기였습니다(퍽)
개인적으로 리메이크는 원본보다 좋아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조금밖에 차이나지않지만 별로 탐탁치 않게 보고 있어요.
백킹트랙에서는 뺐다던데 코러스도 어설프게 찬송가 같아서 (듣다가 웃어버린..;) 싫었고. 편곡도 그다지 빼어나지 않고..
분위기만 모창하는 느낌이랄까요, 감정이 실리지 않는것 같다는 느낌도 있고..
그래도 제일 거슬리는건 10대 싱어송라이터라면서 일단 명곡 리메이크해서 떠보자는 심산인듯 한 점 말이죠..
정말 열심히 하는 10대 싱어송라이터라면 엄청 좋아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점이 싫어요.
너무 미워하는 쪽으로 말해서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