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우와우와와 지금 마지막편까지 다 봤습니다 ㅠ_ㅠ
요 삼일간 걸쳐셔 봤는데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전부터 너무 보고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정말 슬픈 내용의 드라마가 보고 싶었던데다가 (하지만 울진 않았다 -_-;)
료코의 맹인연기가 제 관심을 끌었고
한번도 못 본 남자주인공의 연기가 보고싶었어요!!
쯔요드라마만 너무 많이 봐서 쯔요의 연기는 질린 상태 =_ =;; 쯔요짱 미안해요
와타베 아츠로상 이었던가, 레이지역 정말 반했어요.
미남형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_-_; 그 허스키한 목소리에 반했달까 ;
그리고 료코의 맹인연기를 보는데도 정신없었고,
그 드라마 연출이 특이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그런것도 그렇고,
정말 왜 10부가 끝인지 아쉬움의 도가니에요 ;ㅁ;ㅁ;ㅁ;
알고보니까 나루역이 배틀로얄의 슈야군이었더라구요.
어디서 많이 봤는데 봤는데 했더니 반가웠더랩니다 -_-a
정말로 안보신 분들은 강추입니다. 처음에는 지루하다고 하던데 안그래요!
기회 되시면 꼭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