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홍백 재방을 열심히 본[!]

저는 어제저녁에 학원을 간지라..(아직 방학시간표로 들어가지 않았답니다)


MBC가요대상 빅마마 부터밖에 볼수 없었다는..

(부모님의 압박도 있고..)


그래서 오늘아침 일어나자마자 NHK(저희집은 49번) 틀고 봤답니다-


지음아이에서, 가수들 순서를 프린트 했거든요-(어찌나 좋던디>_<)


그래서 봐둘 가수들 체크하고, 그분들만 봤습니다.


대략 한 15팀 정도?


엔카(맞나;)들은 모두 띵궈버렸죠;


밥먹고, 세수하고등등-_-


부모님이 매우늦게일어나시긴 했지만 여전히 눈초리는 존재하고...


엄마는 아유까지 같이 보다가 들어가서 다시 자고;(결국 엄마는 두세개 정도본;)


아빠는 중간에 나가시고;


보아, 윈즈, 좋았구요-//

ZONE무대 너무 슬펐어요ㅠ_ㅠ 이게 마지막이라니;


스맙 매우 인상적, 근데 쿠사나기 츠요시 빼곤 구별을 못하겠더군요;

타쿠야를 찾아볼려고 했는데;


세카이니(가장 많은 기대를♡)는, "라라라-"하는 부분이 제일 좋았던 듯,

(나머지 부분의 라이브는, 글쎄요;)


아유는 보면 볼수록 불쌍해 보이고..(에이뷁스, 언제까지 아유를 우려먹을거냐;)


아이우치 리나도 나왔고(예상외의+_+), 쿠라키도 처음 보고//

ELT 옷 이쁘더군요^-^, 노래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후쿠야마 마사하루랑, 두애즈를 보고싶었는데


앞으로도 나올가능성은 희박해 보이네요;


어쨌든, 재방은 7시 55분부터 12시까지 했는데,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