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전 그 뒷이야기...(보기좋게 수정했어요~)

by 愼吾パパ posted Jan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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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은 '世界に一つだけの花'을 노래하기 전에 1명 씩 평화의 메세지를 세계를 향하여 전했다. 기무라는 '여러분 눈을 감아 2003년을 생각해 보세요'. 나카이는 '올해는 전세계에서 많은 고귀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나가키는 '눈을 가리고 싶었던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쿠사나기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토리가 '모두가 모두에게 상냥하게 대한다면 반드시 행복한 미래가 온다고 믿습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 첫 타자는 활기 가득한 BoA
첫 타자로 등장한 것은, 한국 출신의 가수, BoA(17). 금색의 바지, 노 슬립이라고 하는 상하 세퍼레이트의 배꼽티 차림으로 등장. 10월에 한일 동시 발매된 'DOUBLE'을 강렬한 춤과 함께 열창했다. 일본에서 데뷔한 지 약 2년 반이 되었지만, 음악을 통해서 한일 양국의 다리 역할을 하는 존재로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BoA에게 홍백 출연 아티스트 62팀이, 모두 손을 흔들며 응원. 그녀의 화려한 개막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의상 대결, 코바야시 사치코의 생각지도 못한 사고
의상 대결로 주목된 '미카와 켄이치 VS 코바야시 사치코'였지만, 코바야시는 전날 30일의 리허설에서는 성공했지만 본방송에서는 실패로 끝났다. 곡명의 '공작'을 이미지 한 의상으로, 마지막에 '공작'의 날개가 크게 펼쳐질 예정이였지만, 갑자기 열리지 않았다. 소속 사무소에 의하면 '콘센트는 끼워 넣었지만 전원을 켜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하여 NHK측에 시청자들에게 설명을 해달라고 요구한다고 한다. 코바야시는 '이미 끝난 것이니까 어쩔 수 없죠'라고, 낙담하고 있는 스탭들을 위로 했다고 한다. 한편, 휘황찬란한 의상으로 청중을 매료한 미카와는 '사치코씨가 좀 불쌍하긴 하지만, 신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보여줬네요'라고 이야기했다.  

★미카와는 '파국' 후지 아야코를 걱정했다
미카와 켄이치는, 29일에 애인의 기무라 카즈야와의 파국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후지 아야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살지 않으면 안돼요! 중년의 아저씨들의 아이돌이니까'라며 성원을 보냈다고 한다. 그 때, 후지는 눈을 붉히면서 '네'라고 대답하며, 은근히 파국을 결정 지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한편, 내년 8월에 결혼한다고 보도된 단디 사카노는 '하나와&테츠 and 토모'의 응원을 하기 위해 출연. 공연이 끝난 후 '내년에 결혼합니다'라고 선언했다.


★투혼을 다해 노래한 나가부치 츠요시, 홍백 대항 프로그램 격투기와 격돌
민영 방송 격투 프로그램과 NHK 홍백은 같은 시간대에 주목되는 스타가 격돌하는 전개를 펼쳤다. TBS 'Dynamite!!'의 '밥 샵 VS 아케보노'의 육탄 투지가 시작되었을 때, 후지TV 'PRIDE~'에서는 사쿠라바 카즈시 VS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입장해 격투를 시작했다. 그 시간에 홍백에서는 노래하는 투혼, 나가부치가 마이크를 뒤틀릴  정도로 꽉 쥐고 열창. 다음 출연자 와다 아키코에게 배턴을 건네주었다. 시청률의 승자는 NHK인가 민영방송인가, 주목된다.

★'涙そうそう' 3팀의 화려한 하모니
홍백 제 2부에서 주목이 되고 있던 합동 공연, 모리야마 료코, BEGIN, 나츠카와 '涙そうそう'에서는 모리야마, 나츠카와, BEGIN이 중계 형식으로 노래를 이어가며 마지막은 깨끗한 하모니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 NHK의 남극 하이비전 스튜디오를 31일에 닫기 때문에, 도중에 남극으로 중계를 해서 대원들이 일본에 있는 가족에게 종이에 메세지를 써 보내는 감동의 장면도 있었다.

★여자12악방&니시키오리 켄의 합동공연
올해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아티스트에 의한 '합작'. 제 1부(밤 7:30~밤 9:20)에서는, 12명의 중국 미인 악단 '여자12악방'과 오페라 가수 니시키오리 켄이 '自由そして荒城の月'을 선보였다. 12명의 미녀는 붉은 의상으로 맞춰 입고 등장. 한편 니시키오리는 베이지색의 의상으로, 곡은 합동공연이였지만, 의상은 '홍백'을 의식한 모습이였다. 처음에 그녀들이 '自由'를 연주하고 그 후, 그녀들의 연주를 뒤로 한 니시키오리가 '荒城の月'을 멋지게 노래했다.

★모리야마 나오타로의 애절한 가성
모리야마 나오타로(27)는 흰 윗도리에 흰색 바지의 심플한 의상으로 등장해, 'さくら(独唱)'을 피아노의 반주만으로 애절하게 노래했다. 돌림노래을 하는 'Ring Show'에서도, 사회를 맡은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지명을 받아 왈츠 버전으로 '雪'을 노래하기도 했다. 지명을 거부한 리허설때와는 다르게 트레이드 마크인 가성으로 완벽하게 노래해서 박수 갈채를 받았다.  


★고토마키는 오랫만에 모닝구 무스메 멤버들과
솔로 첫 출장의 고토 마키(18)는, 13세 때에 모닝구 무스메 추가 오디션에서 노래한 추억의 곡 'オリビアを聴きながら'를 차분하게 노래했다. 모닝구 무스메 때의 동료, 이이다 카오리(22), 아베 나츠미(22), 야구치 마리(20), 이시카와 리카(18)가 백댄서와 코러스를 맡아 화려함을 더했다.  고토는 순백의 드레스에서, 인도에서 가지고 온 분홍색 구슬이 눈부신 배꼽티 모습으로 바뀌자 공연장을 흥분시켰다. 출연 후에는 모든 동료와 노래한 것에 '그리웠고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라고 감격했다.

★ 낫치 '내년은 솔로로'
모닝구 무스메는 'Go Girl~사랑의 빅토리'를 금은 드레스에서 배꼽이 보이는 미니스커트 의상으로 바꾸어서 관객을 매료했다. 내년 1월 25일의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으로 모닝구 무스메를 졸업하는 아베 나츠미(20)에 있어, 모닝구 무스메로서의 마지막 홍백. 눈에 눈물이 고였지만, 미소를 지으며 노래를 마쳤다. 공연이 끝난 후, 아베는 '솔로로도 나올 수 있다면 최고겠네요'라고 내년의 솔로 첫 출장을 염원하고 있었다. 

★히토토 요는 홍백에서도 맨발
첫 출장을 한 히토토 요(27)는, 반전의 메세지를 담아 오카모토 타로의 벽화 '내일의 신화'를 모티프로 한 드레스로 등장. 평소와 같이 맨발로 히트곡 'もらい泣き'을 열정적으로 노래했다.

★ZONE의 TAKAYO, 눈물을 참은 마지막 무대
홍백이 ZONE로서의 마지막 무대가 된 TAKAYO(18)는, 메인 보컬 MIYU(16)로부터 '리더! 지금까지 수고했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하자, '오늘에 이 4명으로 노래하는 것은 마지막에 됩니다만,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마지막 메세지를 보냈다.  
그리고, 'secret base~君がくれたもの~'의 '눈물을 참으며 웃는 얼굴로 안녕…'의 가사 부분을 노래할 때, 눈물을 꾹 참으며 노래를 마쳤다. 마지막에는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인사했다.  
본방 전에는 분장실에서 4명이 모여 30분 이상이나 화음을 연습하기도 하고 기념 사진을 찍으며 기합을 넣고 방송에 임했다. 공연이 끝난 후, TAKAYO는 눈물을 흘리며 '말 안나와요. 여러가지 일들이 생각나네요. 제일 좋은 무대가 되었고, 깊은 감사드립니다'라고 이야기했다.  

★ 토모쨩 오랫만에 SEXY한 의상 변신
5번 째의 출연이 되는 카하라 토모미(29)는, 성적 매력이 넘치는 의상 변신을 선보였다. 카하라는 듀엣을 한 코로케의 화려한 의상에 맞춰서 '공주님을 의식했습니다'며 빨강색 드레스로 등장. 매력적인 의상으로 관객을 흥분시켰다. 한층 더 흥분시킨 것은 간주부분에서의 의상 변신. 눈 깜짝할  순간에 가슴을 훤히 드러낸 섹시한 드레스로 변신했다. 카하라는 '20대 마지막에 섹시한 토모쨩을 보여 드렸습니다. 요염해요? 가슴? 아니면, 엉덩이?'라고, 잘 빠진 히프 라인을 좌우으로 흔들어 보였다. 남자 팬들을 위한 페로몬을 뿌리고 있었다.  

★고질라 마츠이도 절찬한 이토 타키오&아야도 치에
2번째로 출연을 한 이토 타키오(53)는 'TAKIOのソーラン節'을 열창. NHK홀과 '소란절 춤'을 전국의 초 중학교에 유행시킨 홋카이도의 중학교와 이원 중계를 하였다. 한편, 첫 출연을 한 아야도 치에(46)는 스스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소울풍의 목소리로 'テネシーワルツ'를 열창. 자택에서 출연한 양키즈의 마츠이 히데키는 '이토씨와 아야도씨가 좋았다'라고 절찬할 정도이다. 

★ 화려하고 요염했던 이시하라 준코, Gackt는 달콤하게
이시하라 준코(35)는, 하늘색 꽃무늬의 기모노 차림으로 'ふたり傘'을 차분히 노래했다. 그녀의 뒤로는 기모노를 입은 고토 마키(18), 모닝구 무스메 후지모토미키(18), 다카하시 아이(17)가 등장. 곡에 맞춰서 우산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일본 춤을 춤춰서, 무대의 화려함을 더했다. 또 'Last Song'의 Gackt는, 어두어진 무대를 뒤로 한 객석 쪽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음악을 선보였다. 객석 통로에는 촛불을 든 아이들을 세운 로맨틱한 연출로, 관객을 취하게 했다.

★모리 신이치는 영혼 담았다
모리 신이치(56)는 '영혼을 담아 노래합니다'라고 기합을 가득히 하고 무대에 올라, '狼たちの遠吠え'를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했다. 작사 작곡 한 나가부치 츠요시(47)도 선글라스에 가죽옷으로 등장. 기타를 치고 블루스 하모니카를 불면서, 영혼의 절규로 훌륭한 하모니를 선보여 모리를 도왔다

★호리우치 타카오, 깜짝 게스트 후지타 마코토에 서프라이즈
호리우치 타카오(54)의 '河'에서는, 촌극으로 노래를 북돋웠다. 무대는, 아버지역에 이츠키 히로시(55), 엄마 역에 카와나카 미유키(48), 딸 역에 모닝구 무스메의 야구치 마리(20)가 즉석 가족으로 함께 살아가는 포장마차의 오뎅 가게. 손님 역으로 TV아사히의 'はぐれ刑事'시리즈의 주연 배우, 후지타 마코토(70)가 게스트로 출연. 사실은, 호리우치에게는 알리지 않았던 깜짝 게스트였다.  
호리우치는 이 드라마 시리즈로 16회 연속으로 주제가를 노래해, 기네스 북에 신청한 상태이다. 방송국의 벽을 넘은 멋진 연출이었다. 

★ 아이우치 리나(23)
'첫 출장이라 긴장했지만, 한 순간 한순간이 소중했습니다. 내년에도 나오게 해주신다면, 미카와켄이치씨, 코바야시 사치코씨와 3대 의상 대결하고 싶다'

★에비사와 회장, 역시 시청률 50%를 원해?  
NHK의 에비사와 카츠지 회장은 본방 전의 리허설을 견학한 후, 기자 회견에서 '역시 텔레비전은 생방송이 아니면 안돼는군요. 생방송으로 하면 긴박감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시청률에 대해서는 니혼 TV의 시청률 매수 소동도 있기에 '(올해는) 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만'라고 확실한 말은 피했지만, '언제나 시청률이 반 이상이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만'라고도 했는데 이건 올해도 50%이상이 목표인 것?  
출처: 산케이 스포츠 1월 1일 자
해석: ゆず
▷ 헥헥헥!! 무슨 기사가 이리도 깁니까 ;ㅁ; 정신없이 해석해서 오역과 오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해주세요~~^^;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__*)  
*日本ⓣⓥ*에만 올리는 자료이니 퍼가실 분은 *日本ⓣⓥ*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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