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에서의 아무로..

홍백이 할시간이.
저는 열심히 꿈나라에서 생활할 시간이기 때문에..
예약 녹화 해놓고 잤는데..

보기는 동영상으로 뜬것만 봤어요.;

먼저.; 아무로 나미에상.
먼저. namie amuro SO CRAZY tour featuring BEST singles 03-04 관계로.;;; (길다.;)
목상태가 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원시원한 라이브를 보여줬는데요..
아무로의 한쪽 팔뚝에 있는 문신을
화장으로 지우고 나왔더군요.  푸르스름한게 표시가 나긴 했지만..
17일 라이브에서도 멀쩡하던 문신이.;; 없어질리도 없고..

전에 아들이름을 문신으로 새겼을적에도..
일본내에서.. 말들이 좀 많았고..
홍백이라는 행사가. 여러 연령층에서 보는것이니.. ;;
아무튼 홍백의 영향력은.. 대단함.;

이번에도 약간의 소품 울궈먹기가 ;;
아. 그리고.. 노래부르면서 노래의 템포가 약간 빨라진것 같았는데..
좀.. 힘들어보였던게 사실입니다.

아무로.. 나고야에서 6일날 봅시다 ㅠ_ㅠ

고토마키..
고토가 오디션때 부른노래라는데.. 제목은 까먹었고.. -_-;
그 하얀색 드레스는 정말 예쁘더군요., 요정 같았어요.
뒤에 코러스해주며 막강하게 서있던 모닝의 카오리, 마리,아베..
특히 마리 카오리 . ㅠ_ㅠ 이뻐죽는 줄 알았소. ㅠ_ㅠ
오늘 최고의 뒷빽; 을 거느린. 무대였습니다.

근데 빨간색 비키니풍 의상은.. 너무 말라서..
노래의 분위기와도 약간 안어울리는 듯한 의상..


모닝양들.~

모닝양들은..
무대가 꽉~ 차보이는.
라이브가 아니라 립싱크였다는데.. 약간 분위기가 죽는 듯 했어요.
역시나.. 노래부르면서 옷을 갈아입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베가. 졸업전의 마지막 홍백출장인데.
나중에 솔로로 나와서도 .. 마키양처럼. 성공해서
홍백에 솔로로 출장 하는걸  볼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윈즈군들..
줄을 타고? 내려오는 류이치때문에..
가슴 떨려서.. ㅠ_ㅠ
케이타가 작년 홍백때는 삑사리도 나고.
많이 떨더니.. 이번엔 두번째 출장이라 그랬는지..
안 떨고 잘하더라구요 ^^ 멤버들 얼굴도 좋아보였고..
갈수록 귀여워지는 류이치때문에..  ;

아무튼,.. 내년에도 출장을 기대 +_+


보아양...
개인적으로 의상은 정말.. 마음에 안들었어요.
작년 홍백의상도 별로였는데.

라이브는 최상 이였습니다.
정말 시원하게 고음처리도 잘했고..
홍백의 오프닝을 시원하게 잘~ 열어준것 같아서..

보아양도 자기무대에 상당히 만족하는듯.!


개인적으로. 골라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비디오도 빨리감기해서  골라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봐야할 가수가..
미카, 아유, 각트, 아야, 아이코, 못짱, 카하라,
스맵,나오타로,
이정도가 남은것 같은데.. 기대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