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y 하늘연달 posted Jan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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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에서 수련회 갔다가 12월 31일날 돌아왔네요.
집에 오자마자 한참 잤더니 잠이 안와요.. 현재 새벽 다섯시 넘었음 -ㅁ-

스물한살이 되었어요.
뭐.. 별로 달라진건 없어요 -_-a 그냥 기분만 좀 이상하고...
20대가 됐다고 어쩌구 저쩌구 했던게 어제일 같은데..

홍백전은 다들 보셨나요?
이 무대가 낫치의 모닝구무스메 마지막 무대라는 아나운서의 말에 왠지 찡~
존의 타카요가 눈에 눈물이 잔뜩 고인듯한 모습이라 또 찡~~
흑 ㅜ_ㅜ 아쉬워요 정말 ㅜ_ㅜ

나가부치 쯔요시씨 정말 멋지시더라구요.
와다 아키코씨나 텐도 요시미씨는 언제봐도 멋진듯..

그리고 마지막 무대를 스맵이 장식하다니 대단해~ 라고 생각했지요 ^^
히가와 키요시씨 언제봐도 멋지시고 -_ㅜ

히토토 요우라는 가수 노래 정말 좋더라구요. 처음 듣는데 완전 반했어요~
아 맞다! 여자 12악방도 실제(?)로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
처음 세카이니~ 연주한것을 듣고 앨범을 통째로 받아서 완전 무한반복 했었는데..

후후 아무튼 새해입니다!
올한해는 정말 좋은뉴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2003년은 말그대로 다사다난이라.. (정말 2003년에는 무슨일이 그렇게 많았는지;;)

지음가족 여러분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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