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그래봤자 작년에 이어 두번째 ^^;;하핫;;)
한해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곡들을 찾아봤어요. 후후
읽기 전에 선정한 열곡을 스트리밍으로 묶어 봤으니, 한번 감상 해보세요 ^^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로 돌리세요)
클릭 =2003 베스트 10=
1.킨키 - 薄荷キャンディ
모토카레. 츠요시, 료코가 섬스에 이어 주연한 작품이죠, 각종 일드클럽에서 최고의 다운횟수를 기록한 올해의 일드~_ 박하사탕은 모토카레의 엔딩곡이었죠,
타이업에 힘으로 올해 발표한 전작들에 비해 롱런도 했죠 올 여름 푹빠진 노래 ^_^
2.Mr.Children - 쿠루미
1년만에 발표한 미스칠의 신보! bBox에서 본 테노히로도 기억에 남았는데, 몇일 후에 올라온 쿠루미 pv는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일본 pv들 중 이야기 형식을 찾기가 힘든데, 한번 나왔다 하면 감동이네요 =ㅁ=
미스칠 노래는 tommorow never knows, Any, 이름없는 노래.. 3개밖에 몰랐는데, 쿠루미 듣고 나서 전곡을 다들었습니다. 좋은곡들 진짜 많네요. Atomic Heart앨범이 당시 앨범판매 신기록을 세운 것이 증명하듯 저도 제일 맘에 드네요.(정확히는 몰겠고..300만장을 넘었더라구요)
작년에 낸건가? 2장의 베스트앨범으로는 부족한 느낌. ^^; 다들 들어보시길..
3.엑자일 - 추추트레인
2집까지만 해도, 나한테는 안맞는군.. 하는 그냥 그런 그룹이었던 엑자일이었는데.. 올해 투게더를 시작으로 노래들 느낌이 좋더군요. 4연작 싱글에 첫탄인 추추트레인을 첨 들었을 때 어찌나 신나든지 ^ㅁ^ , 라이브 처음에 멤버들이 빙글빙글 도는것도 잼있구 하하;;
12월달에 나온 3집, 끝장 났습니다. 올해 신보앨범중에 젤 맘에 드는 앨범이에요. 특히 로드러너가 좋다는 ..크하하 -ㅁ-//
4.i wish - flower
첫싱글부터 기대되는 가수 i wish, 작년 이후에 알게 된 신인들중에 i wish만큼 좋은 노래 꾸준히 내는 가수가 없네요.
이번 여름즈음에 나왔나요.ふたつ星 싱글에 커플링곡이었는데, 싱글 3곡이 모두 좋았지만 flower가 특히 절절한것이 크으^^ 아이위시 목소리가 넘 청아해서리 ,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5.나카시마 미카 - 유키노하나
일음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오리콘 차트를 들어가봤을때 앨범 1등이 나카시마 미카의 1집앨범이었어요. WILL의 라이브도 무척 멋졌고..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판매량이 무척이나 안나오더군요.. 다들 5만장 넘겼으려나..
그럴즈음에 나온 싱글 유키노하나.. "올해 미카의 최강 싱글" "롱런 예감" 등등 리플들이 다들 극찬이었죠.
역시나, 첫주에는 신통치 않았지만, 둘째주부터 쭈욱쭈욱. 지금까지도 버티고 있네요 ^^
6.서전올스타스 - 雨上がりにもう一度キスをして
3년만에 찾아온 그들.. 25년전에 데뷔싱글을 편곡도 하지 않고 재발매해도 30만장에 판매고를 올리고, 여름에 대방의 涙の海で抱かれたい~SEA OF LOVE~를 발표했죠, 타이틀도 신나는 노래였지만서리, 커플링곡이었던 雨上がりにもう一度キスをして에 더 애착이 갑니다.
쿠와타의 간드러지는 목소리=ㅁ=~ 캬오~ 아주 신나여~
7.베니 케이 - なごり夏
제피가 사이트를 개편하고 한달여동안 파란 그림(?)에 메인을 띄웠었죠.. 그 때 조용히 흘러나왔던 노래.. 바로 베니 케이의 なごり夏이었습니다.
착착 붙는 래핑과 절절한 보컬 , 날씨도 추워질 즈음이어서 분위기에 딱맞았어요, 2집까지 발표한 신인아닌 신인 ^^, 얼렁 가사가 나오길..(이미 늦은건가 ㅡㅡ)
8.waive - 이츠카
지음자료실에는 자료들이 무척 많이 올라오져.. 곡 제한도 있어서리, 올라오면 몇일후엔 삭제되기 일수.. 넘쳐나는 노래를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ㅡ.ㅡ
그렇게 살포시(?) 멀리한 지음자료실이었지만서리, waive의 이츠카는 정말 잘건졌구나 하게 생각되는 노래에요. 보컬 목소리랑 기타 연주가 어찌나 시원한지 ~아오~ 어느분이 올려주셨는지 잊어버렸는디.. 감사합니다~ ^^(아마 선영님이 아니었는지..)
9.키로로 - 好きよ
여름방학 때 우연히 접하게 된 아다치 미스루의 만화. 러프, H2, 터치를 보았죠. 흔히들 말하는 것처럼 미스루 만화는 "스포츠 만화를 가장한 순정 만화"죠 ^__^
정말 잼있게 봤습니다. 뭐 만화얘기는 전에도 올렸으니 패스,
이곡은 키로로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요, 베스트 앨범을 틀고 미스루 만화를 봤는데, 어찌나 잘어울리던지, 드라마의 OST가 따로없었습니다. 특히 好きよ.. 이곡
으아~ 시원시원. 러프를 볼때 주인공 둘이 데이트 할때 이음악이 흘렀는데 어찌나 신나든지 ^__^ 역시 강추! 키로로여 부활하여라~~
10.HY - 隆福丸
HY는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해서 알게됐어요. 그 때 한참 타투가 치고 올라오던 때였는데, 나중엔 내주었지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에..
어떤 그룹인데, 신인 그룹이 이리 반응이 좋을까 해서 듣게 됐는데, 종잡을수가 없더군요 ^^ 타이틀 곡은 대중적인 편안한 느낌의 락이었는디, 앨범 곳곳에선
하드코어 같은 랩도 나오고 =ㅁ=, 여성 보컬 목소리도 쩌렁쩌렁 하고 하핫.
이곡은 1집에 2번째 곡이었는데요, 비록 여자 보컬은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 앨범에 베스트 곡이라 뽑고 싶네요. 락그룹이라는 본래의 뜻에 맞게 쿵짝쿵짝 신나는 멜로디, 드림즈컴트루~ 드림즈컴트루~ 계속 맴돌아요 ^^
아.. 이렇게 올해의 베스트를 정해보았습니다. 제가 많이 들었던 곡 위주로 뽑으니 스맵, 나오타루의 괴물꽃도 빠지고 ^^
히키,아유곡들도 빠졌네요.. 작년에 그리 좋아했던, 모닝구,아야야,보아,존,두애즈,이엘티 등등의 신곡들이 빠진것이 아쉽네요..
올해에는 필받는 곡들이 없었다는. . -_- 에효.. 작년에 진짜 좋았는데.. 으으..
대학들어갔다고, 별로 듣지도 못했어요.. 보시다시피.. 곡들의 발매 시기가 올해 초(고등학교 졸업시기)랑 여름(방학때죠 ㅡㅡ)에 몰렸네요..
작년 3개월간 들은곡이랑 올해 전부 들은것이랑 비슷한거 같다는.. -ㅁ-..
내년에는 일음이 개방되니 , TV,라디오등에서 일음...이 안나오나.. 이건 아직 개방안되는건감..-_-.. 뭐 발매는 되니
자주 들을 수 있겠쬬.. 저에게 무한히 많은 음악을 공급해준 제피는.. 향후 거취가 궁금하네요.. 태클 분명히 들어올텐디..
음음.. 아무튼 내년에도 모쪼록 좋은 일음 많이 나오기를 바래요. 쿠 , 그럼 이만 =3=3
다들 연말 잘보내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그래봤자 작년에 이어 두번째 ^^;;하핫;;)
한해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곡들을 찾아봤어요. 후후
읽기 전에 선정한 열곡을 스트리밍으로 묶어 봤으니, 한번 감상 해보세요 ^^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로 돌리세요)
클릭 =2003 베스트 10=
1.킨키 - 薄荷キャンディ
모토카레. 츠요시, 료코가 섬스에 이어 주연한 작품이죠, 각종 일드클럽에서 최고의 다운횟수를 기록한 올해의 일드~_ 박하사탕은 모토카레의 엔딩곡이었죠,
타이업에 힘으로 올해 발표한 전작들에 비해 롱런도 했죠 올 여름 푹빠진 노래 ^_^
2.Mr.Children - 쿠루미
1년만에 발표한 미스칠의 신보! bBox에서 본 테노히로도 기억에 남았는데, 몇일 후에 올라온 쿠루미 pv는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일본 pv들 중 이야기 형식을 찾기가 힘든데, 한번 나왔다 하면 감동이네요 =ㅁ=
미스칠 노래는 tommorow never knows, Any, 이름없는 노래.. 3개밖에 몰랐는데, 쿠루미 듣고 나서 전곡을 다들었습니다. 좋은곡들 진짜 많네요. Atomic Heart앨범이 당시 앨범판매 신기록을 세운 것이 증명하듯 저도 제일 맘에 드네요.(정확히는 몰겠고..300만장을 넘었더라구요)
작년에 낸건가? 2장의 베스트앨범으로는 부족한 느낌. ^^; 다들 들어보시길..
3.엑자일 - 추추트레인
2집까지만 해도, 나한테는 안맞는군.. 하는 그냥 그런 그룹이었던 엑자일이었는데.. 올해 투게더를 시작으로 노래들 느낌이 좋더군요. 4연작 싱글에 첫탄인 추추트레인을 첨 들었을 때 어찌나 신나든지 ^ㅁ^ , 라이브 처음에 멤버들이 빙글빙글 도는것도 잼있구 하하;;
12월달에 나온 3집, 끝장 났습니다. 올해 신보앨범중에 젤 맘에 드는 앨범이에요. 특히 로드러너가 좋다는 ..크하하 -ㅁ-//
4.i wish - flower
첫싱글부터 기대되는 가수 i wish, 작년 이후에 알게 된 신인들중에 i wish만큼 좋은 노래 꾸준히 내는 가수가 없네요.
이번 여름즈음에 나왔나요.ふたつ星 싱글에 커플링곡이었는데, 싱글 3곡이 모두 좋았지만 flower가 특히 절절한것이 크으^^ 아이위시 목소리가 넘 청아해서리 ,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5.나카시마 미카 - 유키노하나
일음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오리콘 차트를 들어가봤을때 앨범 1등이 나카시마 미카의 1집앨범이었어요. WILL의 라이브도 무척 멋졌고..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판매량이 무척이나 안나오더군요.. 다들 5만장 넘겼으려나..
그럴즈음에 나온 싱글 유키노하나.. "올해 미카의 최강 싱글" "롱런 예감" 등등 리플들이 다들 극찬이었죠.
역시나, 첫주에는 신통치 않았지만, 둘째주부터 쭈욱쭈욱. 지금까지도 버티고 있네요 ^^
6.서전올스타스 - 雨上がりにもう一度キスをして
3년만에 찾아온 그들.. 25년전에 데뷔싱글을 편곡도 하지 않고 재발매해도 30만장에 판매고를 올리고, 여름에 대방의 涙の海で抱かれたい~SEA OF LOVE~를 발표했죠, 타이틀도 신나는 노래였지만서리, 커플링곡이었던 雨上がりにもう一度キスをして에 더 애착이 갑니다.
쿠와타의 간드러지는 목소리=ㅁ=~ 캬오~ 아주 신나여~
7.베니 케이 - なごり夏
제피가 사이트를 개편하고 한달여동안 파란 그림(?)에 메인을 띄웠었죠.. 그 때 조용히 흘러나왔던 노래.. 바로 베니 케이의 なごり夏이었습니다.
착착 붙는 래핑과 절절한 보컬 , 날씨도 추워질 즈음이어서 분위기에 딱맞았어요, 2집까지 발표한 신인아닌 신인 ^^, 얼렁 가사가 나오길..(이미 늦은건가 ㅡㅡ)
8.waive - 이츠카
지음자료실에는 자료들이 무척 많이 올라오져.. 곡 제한도 있어서리, 올라오면 몇일후엔 삭제되기 일수.. 넘쳐나는 노래를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ㅡ.ㅡ
그렇게 살포시(?) 멀리한 지음자료실이었지만서리, waive의 이츠카는 정말 잘건졌구나 하게 생각되는 노래에요. 보컬 목소리랑 기타 연주가 어찌나 시원한지 ~아오~ 어느분이 올려주셨는지 잊어버렸는디.. 감사합니다~ ^^(아마 선영님이 아니었는지..)
9.키로로 - 好きよ
여름방학 때 우연히 접하게 된 아다치 미스루의 만화. 러프, H2, 터치를 보았죠. 흔히들 말하는 것처럼 미스루 만화는 "스포츠 만화를 가장한 순정 만화"죠 ^__^
정말 잼있게 봤습니다. 뭐 만화얘기는 전에도 올렸으니 패스,
이곡은 키로로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요, 베스트 앨범을 틀고 미스루 만화를 봤는데, 어찌나 잘어울리던지, 드라마의 OST가 따로없었습니다. 특히 好きよ.. 이곡
으아~ 시원시원. 러프를 볼때 주인공 둘이 데이트 할때 이음악이 흘렀는데 어찌나 신나든지 ^__^ 역시 강추! 키로로여 부활하여라~~
10.HY - 隆福丸
HY는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해서 알게됐어요. 그 때 한참 타투가 치고 올라오던 때였는데, 나중엔 내주었지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에..
어떤 그룹인데, 신인 그룹이 이리 반응이 좋을까 해서 듣게 됐는데, 종잡을수가 없더군요 ^^ 타이틀 곡은 대중적인 편안한 느낌의 락이었는디, 앨범 곳곳에선
하드코어 같은 랩도 나오고 =ㅁ=, 여성 보컬 목소리도 쩌렁쩌렁 하고 하핫.
이곡은 1집에 2번째 곡이었는데요, 비록 여자 보컬은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 앨범에 베스트 곡이라 뽑고 싶네요. 락그룹이라는 본래의 뜻에 맞게 쿵짝쿵짝 신나는 멜로디, 드림즈컴트루~ 드림즈컴트루~ 계속 맴돌아요 ^^
아.. 이렇게 올해의 베스트를 정해보았습니다. 제가 많이 들었던 곡 위주로 뽑으니 스맵, 나오타루의 괴물꽃도 빠지고 ^^
히키,아유곡들도 빠졌네요.. 작년에 그리 좋아했던, 모닝구,아야야,보아,존,두애즈,이엘티 등등의 신곡들이 빠진것이 아쉽네요..
올해에는 필받는 곡들이 없었다는. . -_- 에효.. 작년에 진짜 좋았는데.. 으으..
대학들어갔다고, 별로 듣지도 못했어요.. 보시다시피.. 곡들의 발매 시기가 올해 초(고등학교 졸업시기)랑 여름(방학때죠 ㅡㅡ)에 몰렸네요..
작년 3개월간 들은곡이랑 올해 전부 들은것이랑 비슷한거 같다는.. -ㅁ-..
내년에는 일음이 개방되니 , TV,라디오등에서 일음...이 안나오나.. 이건 아직 개방안되는건감..-_-.. 뭐 발매는 되니
자주 들을 수 있겠쬬.. 저에게 무한히 많은 음악을 공급해준 제피는.. 향후 거취가 궁금하네요.. 태클 분명히 들어올텐디..
음음.. 아무튼 내년에도 모쪼록 좋은 일음 많이 나오기를 바래요. 쿠 , 그럼 이만 =3=3
다들 연말 잘보내세요~
雪の華 199,072장(12/29일자 위클리 챠트)
FIND THE WAY 122,178장(11월1일까지집계)
接吻 33,499 장(이건 5만장 한정생산판매싱글이죠. 9월1일까지집계)
LOVE ADDICT 66,357장 (이건 장르가 재즈인지라 가장안팔리네요 .9월1일까지집계)
愛してる 104,680장정도 팔렸네요~
암튼올해는 유키노하나가 대박싱글이었네요 앨범발매했는데도 싱글이20위권내에서 꾸준히팔리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