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아베 미호코(28)와 축구 한국 대표 DF 최성용이 28일, 한국 서울시내의
호텔에서 약 500명이 출석한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2명은 최가 고베에 재적했을 때, NHK 한글 강좌의 프로그램 취재로 알게 되었다.
아베는 01년 4월부터 1년간, 한글 강좌에 출연하고 있었다.
최는 작년의 월드컵에 출장한 한국의 중심 선수로, 동료 선수들도 여럿 모였다.
아베의 부모님이나 친구 등 다수의 일본인도 참례, 일한 우호 무드 가득한 식이
되었다.
축하해요..(짝짝;;)
부럽군요..미호코가 부인이라니..T_T;
▒Entertainment Information▒
출처:NPGR
by Fantastic Limited™ 200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