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3명 생일이 겹쳐서(대단한 우연..오오;)오늘 정말 뽕빨나게 놀았다지요;
친구네가 음식점을 해서 맛난음식 정말 상다리 부러지게 먹은후에..;ㅁ;!!
노래방 가서 신나게 망가지고..=_=;;PC방가서 테트리스도 하고;;
...아니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보드카페라는곳엘 다녀왔는데요.(부르마불같은 게임이나.. 카드게임같은거.. 하는 곳이예요!;ㅁ;)
정말 오지게 재밌게 놀다왔다는!T_T
솔직히 전 가본적 없어서 처음 간다는 이야기 나왔을때 그거 재밌을까-_-;생각도했는데..
그거 인원많을때 가면 정말! 재밌는것 같아요~
저흰 6명이었는데=_=; 사람이 많아서 부르마불같은건 못하고 카드게임 같은거 했거든요-_-
게임 이름은 모르겠지만(제가 안골라서=_=)..
똑같은 카드 9장 맞추기 게임(-_-;)이랑 막 과일 그려져있는 카드 펼치다 합이 5되면 종치고 따먹는 게임이랑..
(<-설명이 뭐 이따위냐!!!!!!!!!)
머리쓰는 게임이라기보단 주로 스피드와 몸으로 하는-_-;이랄까..;;
애들 다 흥분해서 얼굴 시뻘게지고 배를 잡고 웃고-_ㅜ 뭐 전 계속 졌지만(-_-)
설명만 들으면 오지게 재미없어보이는데 해보면 진짜 재밌다는..ㅜㅜ
(뭐 쨋든 대충 이런 설명을 하면 종업원분들이 아실거예요;ㅂ;나중에 친구분들이랑 가셔서.. 꼭해보시길!;)
에효; 이제 방학이라 애들 얼굴 보기도 힘들고.. 중3이라 아주 갈갈이 찢어지는데
또 한명은 먼데로 이사까지 가서ㅠㅠ..
오늘 눈물나게 즐겁게 논 만큼 기분도 꿀꿀하고..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뭐 어쨌든.. 결론은(-_-;)
나중에 지음 정모하게 되면 보드카페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추천추천-_ㅜ
여기 보드카페 다녀와보신분 계신가요?;ㅂ;)/
[단순 무식한-_-; 게임을 좋아하는] 저도 중3이랍니다 - ♥
보드카페,,사실 제 친구가 좋아하고 저는 따라가면서 "노래방 - 노래방!!!"을 외치곤 하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