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학교에서 왔어요...
그 동안 겨울이라 교실문을 닫지 않은 사람한테 2번당 100원씩 낸걸로 파티를 ^^*
사실 그 돈은 14000원 밖에 안 되서 과자랑 음료수를 사고 나머지는 조를 짜서 비빔밥 파티를;;;
각자 재료를 준비해와서 다 같이 비벼서 먹었는데 (저는 시금치 담당...)
와~!!! 맛이 그만 이였어요 ^^*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 비빔밥은 처음 먹어보는...
다른조 애들꺼도 맛을 보긴 했는데 저희 조 만의 독특한 맛을 따라 오지 못하더군요..
다 먹고 과자 먹는데 설거지 하러간 두명꺼 과자를 거의 제가 다 먹어버려서 (ㅡ.ㅡ;; 돼지다;;)
다른 조 과자를 뺏어다 주곤...
암튼 너무 재밌고 맛난 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친구들이랑 반지의 제왕 보고 타코야키랑 이것저것 먹으러 가는데.. 위가 버틸까요?
(요즘에 일주일에 한번씩 꼭 일본음식 먹으러 간답니다 ^^*
덕분에 가족들이 주말마다 제가 사온 타코야키를 지겹도록 먹지요 ^^;;)
그 동안 겨울이라 교실문을 닫지 않은 사람한테 2번당 100원씩 낸걸로 파티를 ^^*
사실 그 돈은 14000원 밖에 안 되서 과자랑 음료수를 사고 나머지는 조를 짜서 비빔밥 파티를;;;
각자 재료를 준비해와서 다 같이 비벼서 먹었는데 (저는 시금치 담당...)
와~!!! 맛이 그만 이였어요 ^^*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 비빔밥은 처음 먹어보는...
다른조 애들꺼도 맛을 보긴 했는데 저희 조 만의 독특한 맛을 따라 오지 못하더군요..
다 먹고 과자 먹는데 설거지 하러간 두명꺼 과자를 거의 제가 다 먹어버려서 (ㅡ.ㅡ;; 돼지다;;)
다른 조 과자를 뺏어다 주곤...
암튼 너무 재밌고 맛난 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친구들이랑 반지의 제왕 보고 타코야키랑 이것저것 먹으러 가는데.. 위가 버틸까요?
(요즘에 일주일에 한번씩 꼭 일본음식 먹으러 간답니다 ^^*
덕분에 가족들이 주말마다 제가 사온 타코야키를 지겹도록 먹지요 ^^;;)
저희는 지각한애들 지각비모아서 피자 시켜먹었어요~
돈이 너무 많이 모였길래 남겼쬬..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