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헌혈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헌혈을 해본적이 없어서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서 해봤어요.
맨처음 검사할때 어떤 누나분이 아침먹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안먹었다고하니깐 그럼 점심먹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마침 5교시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선생님 시간이였기에 봉잡은거죠.
5교시떄 헌혈을 하러갔습니다.
제 혈액형은 O형인데 직원분이 O형이 모자르다고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피를 뽑았습니다.
바늘이 심하게 굵더라구요.
바늘찌를때 조금 아팠어요. 윽... 내피...
따뜻하고 시뻘건 액체가 빠져나갔습니다.
다하고나니깐 헌혈증서랑 아침햇살, 뽀또 크림맛, 도서상품권 2500원짜리를 주셨습니다.
아~ 그때의 뿌듯함이란... 처음 경험한 헌혈. 꽤 즐거웠습니다.
내 피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생각을 하니 기쁘네요.
아직 헌혈 해보지 못하신분들은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세요^^
저는 지금 몸살에 걸려서 이만 글을쓰고 일찍 자야할 것 같네요
모두들 즐거운 밤되세요~^^
아직까지 헌혈을 해본적이 없어서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서 해봤어요.
맨처음 검사할때 어떤 누나분이 아침먹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안먹었다고하니깐 그럼 점심먹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마침 5교시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선생님 시간이였기에 봉잡은거죠.
5교시떄 헌혈을 하러갔습니다.
제 혈액형은 O형인데 직원분이 O형이 모자르다고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피를 뽑았습니다.
바늘이 심하게 굵더라구요.
바늘찌를때 조금 아팠어요. 윽... 내피...
따뜻하고 시뻘건 액체가 빠져나갔습니다.
다하고나니깐 헌혈증서랑 아침햇살, 뽀또 크림맛, 도서상품권 2500원짜리를 주셨습니다.
아~ 그때의 뿌듯함이란... 처음 경험한 헌혈. 꽤 즐거웠습니다.
내 피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생각을 하니 기쁘네요.
아직 헌혈 해보지 못하신분들은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세요^^
저는 지금 몸살에 걸려서 이만 글을쓰고 일찍 자야할 것 같네요
모두들 즐거운 밤되세요~^^
(게다가 혈액형 검사할때마다 다르게 나와서;;더 애먹었지요)
정말 서울역까지 힘들게 걸어(1시간 걸렸나;;)가서 헌혈하려 했습니다만;;
혼나기만했습니다;;
빨리 헤모글로빈을 생산(?)해 내어 헌혈하고 싶어요
(헌혈하면 왠지 기분이 가벼워 질것같아요.개운하면서 산뜻한!그런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