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26 11:39

간사이 갔다왔어요~

조회 수 162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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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10일정도를 일본에 다녀왔는데 여행은 역시 맘맞는 친구 아니면
혼자가는것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이번에 절실히 느꼈답니다..
간사이지역을 돌았는데 민박집 아저씨가 너무 좋았답니다..맛난것도 사주시고
비싸서 학생이 못간다는 가라오케--도 가보고(아저씨가경영)...
갈때 왠 아줌마가 일본학생들은 손에 면도칼을끼고다니다 얼굴을 확~그어버리고
그런다는 얘기에 쫄아서 지하철타도 일본사람들 못 쳐다보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하니
웃기네요..헐헐....정말 많이많이 걸었어여...나라가보신분만 아실텐데...
호류지에서 쯔쯔이역까지 걸었는데 한..1시간반넘에 걸었을까요?그런것도 해보고
니혼바시에서 혼마찌까지 걷는것도 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상점거리니 돌아다니다
보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지음아이님이 말하신 신사이바시에
중고씨디가 있었어요..2층으로 된 건데 2층은 만화책이더군요..
난바거리는 비슷하게 난잡하던걸요..-_-사람들한테 치일것 같았는데...
백화점에도 중고씨디가게가 있던걸요...향수랑 손수건은 정말 쌌어요..흐음...
물건살때 세붙는게 장난이 아니던데...일본만 그러나요??흐음..동전이 절대 필요한 나라.
나름대로 잼있었답니다...다음엔 혼자가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여행가실땐 꼭 계획짜서 가세요..ㅡ.ㅡ안그러면 정말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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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カリ 2003.12.26 12:10
    칸사이 가보고 싶어요. 나라, 진짜 가보고 싶어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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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12.26 13:05
    허억; 면도칼로 그어버린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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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woo 2003.12.26 14:17
    그어버릴리가;;;;; 아아 언제 칸사이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_+ 며칠간 죽도록 걷기만 하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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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モ-ニング娘。 2003.12.26 18:09
    ^^여학생들은 면도칼로 긋고.. 남학생들은 휴대용 칼(영화GO에 나온다는..)로 찌르고..;;; 설마~(혁필이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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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3.12.26 23:30
    설마 그러겠어요..?; 칸사이 가보고싶네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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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각사 2004.01.22 18:49
    그렇죠 맘맞는 친구가 짱이죠~
    저도 이번에 절실히 느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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