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 가게에 소닌이 왔더군요.

12월 21일에 소닌이 왔더군요. 아마노 히로유키라는 개그맨? 과 함께.

뭐.. 그날 쉬는 날이여서 애석하게도 못 봤습니다만....

언니들의 이야기로는 귀엽고 글래머스한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허허허..;;;

한국어를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언니들은

언니들은  소닌이 누군지 잘 모르죠..^^;;

그래서 메니져에게 한국계냐고 물어봤었나봐요.

메니져는 대만계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제가 알고 있는 것은 한국계라고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메니져야 스캔들 관리도 해야하니 그렇게 이야기를 했을지도..;;;

소닌이 사인을 해준 것을 가게에 장식을 했는데.

또 오겠습니다 - 선임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그녀의 한국 이름이 선임인가봐요.

못 봐서 애석했습니다..ㅜ.ㅜ

언젠가 또 볼날이 오겠죠 뭐.;;







가게에서 매일 일본인들을 접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일본인들은 대채적으로 피부가 트러블성이 많더군요.

섬나라라 그런지 건성인 피부도 많구요 알레르기 피부도 많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은 우린나라 사람들 피부를 상당히 부러워 하더군요.

오랜 친족간의 결혼으로 인해 유전적으로 이빨이 못 생겼죠 일본인들.

그것도 부러워 하더군요 이빨이 가지런하니 이쁘다며.

일본 남자들의 전체적인 그냥 평균적인 인상은..-_-;;

느끼해요..ㅠ.ㅠ

정말 귀엽거나 멋지거나 잘 생긴 사람은 몇 안되더군요..;;

느끼합더이다..;;

여자들은 귀여운데 말이죠.-_-;;



영어권 손님들이 오면 당황합니다.

영어를 알아야 써먹죠..-_-;;;

끽해야.. 테익 오프 유어 슈즈 앤 풋인 디스 백..;;

클로즈 오프 유어 올 슈트 라던가..

페이스 오프 유어 메이크업 이라던가..-_-;;


그래도 바디 랭귀지 하면서 다 통하니 좋져 뭐..-_-;;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더군요.

제 기준에서는.;;; 별로 안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시길..








그런데 지음님.. 우리 지음은 망년회 안합니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