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ㅅ; 이렇게 글로는 처음입니다.
뭔가 갑자기 푸념만 잔뜩 늘어버려서 이렇게 털어버리는데요.
다들 미야비 아실거라 생각되요.
저 같은 경우는 듀르때부터 미야비를 봐왔는데...; 개인적으로 지금의 미야비보다
듀르 안에서의 미야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이야기입니다.)
가장 최근엔 미야비 신경도 안쓰고 다녀서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듀르 해체하고나서
미야비 솔로 나오고부터는 정 떨어져서 아예 쳐다도 안보거든요; (듀르 해체후에는.. 키카사를..-_-;)
미야비 솔로 나왔을 때부터 돌던 이야기인데, 너무 상업성에 찌들어 가는 것 같다는 것과
뭔가 이전의 미야비와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에 적응이 안되어서요. ;
또 기하급수적으로 갑자기 늘어난 팬들에게도 적응이 안되어버린.. - _- ;
사실 저는 미야비의 형형색색의(약간의 오바-_-;) 머리보다 옛날에 새카맣던 머리가 좋거든요. ;
어쨌든 저는 솔로로 나온 미야비에서부터는 정이 가지않아서, 아예 신경도 안 쓰고 살았는데,
최근 지음에 미야비노래가 많이 올라와서 그냥 생각이 나서요.
다른분들은 미야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저도 듀르때의 미야비가 더 좋고, 그립기도 합니다. 대부분 해산하고나서의 솔로보다는 처음모습의 그때가 더 낳은것 같습니다.
뭐 라파엘도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지만.. 어쨌든 함께였을때 가장 좋은 모습이었으니까..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