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무슨선물 받으셨어요?

에... 어제 엄마이게 받았습니다. CD케이스집이라고 하나.; 에.. 그거 받았어요>_< 목도리 좋으시겠어요>_<

저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졸업한 이후엔 받아본 적 없다는ㅠㅁㅠ[지금은 고3;;]
오늘도 엄마한테 크리스마스같은 날에 놀러 나간다고 구박받았다는;ㅁ;

그런 잔인한 질문을 하시다니.흐흐흑;-후다닥-(멀리 뛰어간다-_-;).선물.지금부터 졸라 보려구요;;ㅜ_ㅜ.

네- 선물 못받은지.. 몇년인지;
지금 일본에 연수가있는 오빠에게 보낼 거 사러 가는데.. 은근슬쩍 제 것도 하나 사려구요^^a

흑흑흑...
아직 못받았어요;
그렇지만 엄마한테 책사달라고 했어요=ㅅ=; 일요일날 책사러 간답니다>ㅁ<!

...아마 안경알?

엄마의 사랑은 무한정이랍니다..+ㅆ+정말 감동받을때 찡하죠..ㅠㅠ
어제 나가서 옷이랑 그외악세사리;;ㅇ_ㅇ 무엇보다 좋았던건 엄마와 찍은 스티커사진♡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나가서 너무 좋았어요^^//

책12권과, 과자와 초콜렛이요..>_<

저도 엄마한테 스케쳐스받았어요>ㅅ<하핫; 역시 크리스마스는 가족과함께♡

직접 짜 주신 목도리... 정말 좋으시겠어요 ^ㅡ^
전 아무것도....-_-ㅋ
사 달래고 싶은 것도 별로 없고 말이죠....;;
오히려 제가 엄마한테 선물 해 드려야하지 않을까 생각 해 본..;;
연말도 다가오는데 감사의 뜻으로 부모님께 드릴 선물 준비 해야겠어요 ~

어머니께 장갑과 양말을 받았지만
일능2급 합격이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였습니다
비록 산타도 부모님이 준것은 아니지만요 -_-;;

아무것도 못받았어요..ㅜㅜ 어흑;

전 치킨을 선물로 받고싶었어요..(먼산)

정말 부럽네요~ 손으로 짠 목도리.. ㅡㅜ
저는 빈손..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