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진짜로 휩쓸려다녔답니다......
카페 메뉴도 다 크리스마스 전용 메뉴로 바껴서 엄청 비싸지고-_-;
감기도 걸렸는데 집에 있기 뭐해서 친구랑 나갔더니 괜히 나갔다는 생각이 막 막 드는..;
하지만 정말 사람구경은 잘 했습니다
지하철도 입구부터 꽉꽉 끼는 지하철은 간만에...-_-
명동갔다가 또 멋도모르고 홍대갔더니 거기도 출구부터가 만만치 않아서....
뭐 거리는 명동보다는 훨~~~~~~~씬 한산했지만요..
나중엔 추워서 저절로 집에 오게 되더군요...
집에서 오붓하게 케이크나 먹으니 얼마나 따뜻하고 좋던지-_ㅠ;
이게 다 아직 남자친구가 없어서?!;
내년엔 하나 꿰어차고 좀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를....ㅠㅠ
카페 메뉴도 다 크리스마스 전용 메뉴로 바껴서 엄청 비싸지고-_-;
감기도 걸렸는데 집에 있기 뭐해서 친구랑 나갔더니 괜히 나갔다는 생각이 막 막 드는..;
하지만 정말 사람구경은 잘 했습니다
지하철도 입구부터 꽉꽉 끼는 지하철은 간만에...-_-
명동갔다가 또 멋도모르고 홍대갔더니 거기도 출구부터가 만만치 않아서....
뭐 거리는 명동보다는 훨~~~~~~~씬 한산했지만요..
나중엔 추워서 저절로 집에 오게 되더군요...
집에서 오붓하게 케이크나 먹으니 얼마나 따뜻하고 좋던지-_ㅠ;
이게 다 아직 남자친구가 없어서?!;
내년엔 하나 꿰어차고 좀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