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바하는 곳에서 회식하고 2차로 노래방엘 갔었거든요.
어른들이랑 같이 간 자리라서 영어랩과 빠른 템포의 최신곡은 부르기 힘들고,
일음 불렀다간 분위기 망치는 일일테고(친구들과 같이 가도 일음 부르면 분위기가 차가워짐-_-;;),
그냥 "찰랑찰랑" 한 곡 부르고 말았거든요.
2시간동안 놀면서 계속 박수 치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헉헉;
언니들은 정말 무지하게 잘 노는데 혼자서 뻘쭘히 박수치고,-_-
같이 막춤을 추는데도,
어찌 저는 막춤도 안된답니까!!
박자도 안 맞고, 스텝도 꼬이고, 게다가 몸이 안 움직여줍니다.
이제 몸이 완전히 굳은겐가?
친구들도 제가 너무 뻗뻗하다고.. 어흑 ㅠ_ㅠ!
음치에다가 박치, 몸치까지.
많은 거 안 바래요.
그냥 박자에 맞춰서 살랑살랑- 몸이라도 흔들 수 있었음 좋겠어요.
=_=;; 어디 좋은 방법 없수?(;;)
어른들이랑 같이 간 자리라서 영어랩과 빠른 템포의 최신곡은 부르기 힘들고,
일음 불렀다간 분위기 망치는 일일테고(친구들과 같이 가도 일음 부르면 분위기가 차가워짐-_-;;),
그냥 "찰랑찰랑" 한 곡 부르고 말았거든요.
2시간동안 놀면서 계속 박수 치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헉헉;
언니들은 정말 무지하게 잘 노는데 혼자서 뻘쭘히 박수치고,-_-
같이 막춤을 추는데도,
어찌 저는 막춤도 안된답니까!!
박자도 안 맞고, 스텝도 꼬이고, 게다가 몸이 안 움직여줍니다.
이제 몸이 완전히 굳은겐가?
친구들도 제가 너무 뻗뻗하다고.. 어흑 ㅠ_ㅠ!
음치에다가 박치, 몸치까지.
많은 거 안 바래요.
그냥 박자에 맞춰서 살랑살랑- 몸이라도 흔들 수 있었음 좋겠어요.
=_=;; 어디 좋은 방법 없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