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에 대해서 저는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나는 빵을 먹었습니다.] 와 [나는 먹었습니다,빵을]
두 문장은 뜻은 같지만 문장어투에서 느껴지는 의미는 확연히 다릅니다.
책이나, 영화, 드라마, 그리고 노래가사.
모두 말(語)이 중요한 키포인트죠.
박경리의 토지가 불어로 번역되어 팔리게 됐을때
제대로 색감과 풍경을 번역할수 없었기에
프랑스에서 대단한 책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번역은 상당히 중요하죠.
그런 면에서. 의미를 같게 하는 의역이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의미가 이상하더라도 그들이 쓴대로 직역을 하는 것이 좋은지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나지를 않아요.
근데 전,우리말로 표현할수 없는 단어가 포함된 글이 아니라면
직역이 옳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일본어의 경우 우리와 어순과 쓰는 말투도 비슷한 경우도 많죠.
더 부드러운 문장이 있는데도 그렇게 표현했다면
그건 작가가 원한거니까, 번역도 그렇게 해야한다가 제 생각이거든요.
[비가 내리는 버스정류장] 과 [비가 춤을추는 버스정류장] 은
비가 내린다는 의미를 같지만 표현방식이 다른것처럼.
굳이 작가가 [비가 춤을추는 버스정류장]이라고 쓴 글을
의역해서 [비가 내리는 버스정류장]이라고 번역해버린다면
우리는 작가와 감정을 공유할수 없다는 게 제 생각이예요.
암튼 제가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은건.
직역 과 의역 중. 어느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싶어요.
의역이 좋다면 어느면에서 그런건지.
제 스스로의 생각으로는 의역이 좋다는 쪽으로 도저히 머리가 굴러지지가 않아서ㅠ
코멘트 원츄합니다.♡
분명히-,
[나는 빵을 먹었습니다.] 와 [나는 먹었습니다,빵을]
두 문장은 뜻은 같지만 문장어투에서 느껴지는 의미는 확연히 다릅니다.
책이나, 영화, 드라마, 그리고 노래가사.
모두 말(語)이 중요한 키포인트죠.
박경리의 토지가 불어로 번역되어 팔리게 됐을때
제대로 색감과 풍경을 번역할수 없었기에
프랑스에서 대단한 책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번역은 상당히 중요하죠.
그런 면에서. 의미를 같게 하는 의역이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의미가 이상하더라도 그들이 쓴대로 직역을 하는 것이 좋은지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나지를 않아요.
근데 전,우리말로 표현할수 없는 단어가 포함된 글이 아니라면
직역이 옳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일본어의 경우 우리와 어순과 쓰는 말투도 비슷한 경우도 많죠.
더 부드러운 문장이 있는데도 그렇게 표현했다면
그건 작가가 원한거니까, 번역도 그렇게 해야한다가 제 생각이거든요.
[비가 내리는 버스정류장] 과 [비가 춤을추는 버스정류장] 은
비가 내린다는 의미를 같지만 표현방식이 다른것처럼.
굳이 작가가 [비가 춤을추는 버스정류장]이라고 쓴 글을
의역해서 [비가 내리는 버스정류장]이라고 번역해버린다면
우리는 작가와 감정을 공유할수 없다는 게 제 생각이예요.
암튼 제가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은건.
직역 과 의역 중. 어느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싶어요.
의역이 좋다면 어느면에서 그런건지.
제 스스로의 생각으로는 의역이 좋다는 쪽으로 도저히 머리가 굴러지지가 않아서ㅠ
코멘트 원츄합니다.♡
캐치미 이프유캔도 '나잡아봐라'와 원문 그대로에서 왔다갔다 했을듯..
왠만하게 공감을 주기 힘든거면 의역이 좋겠죠. '일어체'가 너무 많이 표출되어도 부담감이 약간 생기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의역쪽으로 기운다는..;; 한국문학이 외국에서 유명하지 못한게 번역문제라고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