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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동짓날이라면서요?
(..사실 그런거 잘 몰라요=_=;)
어무니께서.. 오늘 쉬는날이고 하셔서 팥죽을 한대야(-_-;)끓여주셨거던요.
그래서 배가 부르도록 먹었더랍지요~+_+!
새알도 쫄깃한게 맛있고..;;
(새알이 나이수 대로 먹는거라면서요?-0-;이것땜에 어렸을적에 불평하던 기억이나는..;;)
방금먹었는데 또먹고싶어요ㅜㅜ후후;;;;(몇그릇쨰냐-_-;)
어쨌든 지금 있는 잡귀 새로 올 잡귀 잡귀란 모든 잡귀는 다 물러나길~!!!=_=!!훠이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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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3.12.22 20:36
    오늘이 동짓날이었군요. ;;

    한때 유행하던 팥죽송(원제: budger)이 생각나는군요,

    3시간에 걸친 명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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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3.12.22 20:38
    아하핫..팥죽...못먹었답니다...
    팥죽 무지 무지 좋아하는데....-_ㅜ..
    새알 그 대나무 칼로 만드는거 재밌어요♡
    팥죽대신 전 찹쌀죽을...-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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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Tomiko Van 2003.12.22 20:44
    저희집은 호박죽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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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2003.12.22 20:53
    우리집은 어무이께서 절에서 가져 오셨어요.
    맛 정말 없습니다;
    전 설탕을 촥촥 넣어서 단팥죽으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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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 2003.12.22 21:20
    호박죽,팥죽 구경도 못했어여..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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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군 2003.12.22 21:36
    팥죽에 넣는 새알을 도와드렸는데..
    너무 많이 만들었다고 저보고 다 먹으래요-_-
    먹다는 죽는줄 알았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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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12.22 21:40
    전어제 친구네가서 먹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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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zensea 2003.12.22 21:43
    아 오늘이 그러고보니 동지날!!
    팥죽을 먹었어야 했는데...이럴때는 땡기지만
    평소에는 줘도 안먹는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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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3.12.22 22:00
    저두 먹었어요~ 근데 새알을 얼만큼 먹어야 하는거죠? 나이 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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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カリ 2003.12.22 22:10
    새알 무지 많이 먹었는데..-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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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3.12.22 23:03
    학교 중식떄 팥죽이 나왔죠.
    새알과 함께 먹는 그 달달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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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3.12.22 23:05
    윽.... 구경도 못해보았습니다-_ㅠ;
    나이대로라면 몇개 먹지도 못하잖아!!!!!!!!.... 라고 말하고 싶은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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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河 ゆり 2003.12.22 23:46
    집에서 해 먹었습니다~ 엄마가 손이너무 크셔서 잔뜩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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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12.22 23:47
    전 그러고보니.물만두랑 팥죽이랑 새벽에 아빠랑 홀랑-까먹고 말았네요-_-(그러니 살이 안빠지지!!!).어쩐지 팥죽이 왜 있나 싶더니.동짓날이였네요!
  • ?
    ♡º_º だいすき♡ 2003.12.23 01:35
    알레르기 있어서 해도 못 먹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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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KA 2003.12.23 10:57
    팥죽 안 좋아하는데
    내년 액땜하려면 먹으라는 부모님의 강권에 못이겨서 한 숟가락 먹었어요 ;;;
    전 새일이 싫어요 ㅠㅠ
  • ?
    Yu-ka 2003.12.23 15:12
    동지였었군요;;;(<-생각도 못했다)
    못먹었는데, 생각해보니 왠지 먹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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