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청천!!(두둥)
어렸을때 정말 팬이였는데.
혼자서 포청천 따라하기도 하고;
작두였던가요; 그것도 재밌었고. 머리에 달도 상당히 인상적이였죠.
오늘 오랫만에 봤는데.
어렸을때 기억나는건 까만 얼굴에 이상한 모자와 이마의 달모양.
그런데 오랫만에 봤더니 저렇게 생기셨던가..하는 느낌.
상당히 무언가 "흐음.." 이런 게.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요, 신 포청천이라서 포청천보다는 덜 ...그랬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보니까, 여간 재밌는게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