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1월달에 JPT 시험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응시료가 너무 비싸잖아요 ㅠ_ㅠ
용돈받는 학생에다가
시험도 끝나서 영화보느라, 밥먹으러 다니느라
놀러 다니느라 돈이 없어요 -_-;
엄마께 말씀드리면 주시겠지만
보고 성적도 안 나오면 죄송하고 -_ㅠ
그래서 선뜻 말씀드리지도 못하겠어요~
학원에서 450 책 배우고 jlpt 2급 문법 배우고 이제
650(?) 책 배울 차례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께서 3월달에 시험 한번 보라고 하시는데..
그때는 좋은 성적 얻어야 하거든요..
그래야 수험준비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이번에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번엔 마음을 비우고 한번 봐보려는 생각이었기에
성적이 낮게 나와도 받아들이고;
부담없이-_-; 응시할 예정이었거든요..;
접수가 28일까지인데..
그때까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ㅠ_ㅠ
거기에 대구까지 올라가서 치는 이몸에게는 기차비까지 날리는 셈이니..-_-;
그래도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하시면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