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게......... 환생인줄 알고 어제 빌렸답니다.
일본어만 나오더군요.
밤늦게 봤더니
끝부분에서 살짝 졸았지 뭐예요.
다케우치 유코가 죽은거였다는 반전은 아주 좋았어요/
없어지기 하루전날 환생한 사람들이 쓰러질때의 효과도 멋있었고,
하지만 환생한다고 해서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간절히 원한다지만 죽었다고 조금은 해버린 체념이
환생으로 인해서 없어져버리고
그들이 사라졌을때 정말 마음이 아프잖아요.
영화에선 안그랬지만.
난강씨는 그랬잖아요ㅠ
루이 노래 좋더군요.
그나저나 대사를 한국어로 한다던 일본영화 뭐예요오오오오오ㅠ
하여튼 그 비슷한 제목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