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글 끝머리마다 꼭 붙이는 말입니다.
[물론 예외일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기억안남다!! -_-;]
언제부터인지 계속 붙이고 여기서도 붙이고 저기서도 붙이고; 그랬는데요.
며칠전에 친구가 옷사러 가재서 백화점을 갔어요.
지오다노 매장에 봐논게 있다고 거기로 갔지요.
그런데 그 옷이 다 팔렸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음에 오겠다고 나오는데 이런 소리가 뒤에서 들리더라구요.
"안녕히 가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아아, 듣기에도 기분이 좋았고 제가 매일 쓰는 말이 들리니 참으로 기분이 째졌답니다. [눈이 반짝반짝+_+]
흐음, 그리고 저는 이 말 듣거나 본 적은 없고-_-, 거의 하는 입장이라서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이
참 기분이 좋으실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씨익]
요즘 저는 파리바게뜨 붐입니다. 거기서 파는 트위스트 파이와 베이글에 요즘 미쳤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되시구요^^ 저는 나중에 다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