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귤을 좋아합니다.
동생들도 귤을 좋아하지요.
따뜻한 이불속에서 살짝 얼은 귤까먹는재미로 겨울을 보냅니다만...(올 겨울 두번째 귤상자)
저는 맨날엄마한테 혼나요(지저분하다구)
동생이 까놓은 귤 껍질 보면...
문어를 엎어놓은듯한 모습인데
내가 벗겨놓은걸 보면...다들 제각각...여기저기 흩어져있고
동생말로는 자기네 반에서 어떤애는 사과깍듯이 껍질 깐다고(한줄로 길~게)
귤 까도 동생은 그냥 먹는데
전 표면에 붙은 하얀것 일일이 다 떼고 먹거든요
시간 걸려요(손두 끈적해지고)
지음분들은 귤 껍질 어떻게 까지는지 궁굼하네요.
(문어처럼 까는분들이 젤 많을듯)
동생들도 귤을 좋아하지요.
따뜻한 이불속에서 살짝 얼은 귤까먹는재미로 겨울을 보냅니다만...(올 겨울 두번째 귤상자)
저는 맨날엄마한테 혼나요(지저분하다구)
동생이 까놓은 귤 껍질 보면...
문어를 엎어놓은듯한 모습인데
내가 벗겨놓은걸 보면...다들 제각각...여기저기 흩어져있고
동생말로는 자기네 반에서 어떤애는 사과깍듯이 껍질 깐다고(한줄로 길~게)
귤 까도 동생은 그냥 먹는데
전 표면에 붙은 하얀것 일일이 다 떼고 먹거든요
시간 걸려요(손두 끈적해지고)
지음분들은 귤 껍질 어떻게 까지는지 궁굼하네요.
(문어처럼 까는분들이 젤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