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한 스케일에 완전 압도당하다 못해 영화가 끝나고 나니 멀미를 해서 몇시간 누워있었네요.
전쟁씬은 정말 끝내줍니다.
또 스미골의 정체도 흥미로웠고요.
근데 3시간까지는 정말 좋은 전개였는데 나머지 20분이 너무 길다 못해 지루하더군요.
감동을 주려고 한건 좋았는데 3시간동안 계속 한곳에 앉아 있다 보니 화장실도 가고싶고 배도 고파오고..
계속 긴장된 상태로 있을 관객의 상태를 배려하지 못한듯..
아무튼 결말 부분가면 좀 그렇습니다. 그냥 언제 끝나나 하고 멍하게 있는정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정말 올해 최고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전쟁씬은 정말 끝내줍니다.
또 스미골의 정체도 흥미로웠고요.
근데 3시간까지는 정말 좋은 전개였는데 나머지 20분이 너무 길다 못해 지루하더군요.
감동을 주려고 한건 좋았는데 3시간동안 계속 한곳에 앉아 있다 보니 화장실도 가고싶고 배도 고파오고..
계속 긴장된 상태로 있을 관객의 상태를 배려하지 못한듯..
아무튼 결말 부분가면 좀 그렇습니다. 그냥 언제 끝나나 하고 멍하게 있는정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정말 올해 최고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