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7 21:47

오늘자 ~ 마린 블루스

조회 수 1681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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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직 자취생활은 안해봐서 잘모르겠지만..
내년에 자취를 하게 되는데..저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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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ori 2003.12.17 21:49
    쿨럭.. 전 라면하고 햇반만 박스채로 사다놓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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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군 2003.12.17 21:53
    제 친구가 매 끼마다 라면을, 그것도 약 3일동안 먹어 봤다는데요;
    정말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고=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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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eing-747SK 2003.12.17 21:53
    하하 우유가 굳어있을때 정말 난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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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wa 2003.12.17 21:58
    정말 대형마트에서 적당히 장보기는 어려운듯...-_-
    (항상가면 이름모를 외국과자 같은 거나 신기한 걸 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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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3.12.17 22:15
    멋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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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수련 2003.12.17 22:16
    잔뜩 '밴'이어요 성게군 ≥_≤ 하지만 표정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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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흑 2003.12.17 22:30
    오오 덩어리진 우유의 묘사가 정말 리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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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폭발no1 2003.12.17 22:37
    푸컥 푸커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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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E 2003.12.17 22:47
    하루이틀아닌걸 다 아는데 새삼스럽게 '화들짝'이라니=_=;
    그대의 하루하루를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고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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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3.12.17 23:03
    우유가 굳어있거나 음식이 썩어있거나.. 김치가 너무 쉬어서 인간이 먹지 못하게되었을때...
    비참함을 느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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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3.12.17 23:10
    덩어리 우유.. 비참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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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환 2003.12.18 00:02
    ㅋ 저는 쌈장이 맘에 드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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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22 2003.12.18 00:27
    내가 자취하면 저러지 않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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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3.12.18 17:11
    김치가 너무 쉬어서 곰팡이 까지 펴버린 김치...를 접한적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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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gs 2003.12.18 20:50
    덩어리 진 우유가 터지면서 내는 소리는..
    정말이지-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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