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3 보고 왔습니다+_+
오늘 오전 11시에 하는걸로 봤네요..
평일 오전인데도 사람 엄청 많던-ㅁ-
그나저나 왠 애가 그렇게 울어대는지-_ㅠ 심각한 장면에서 집중도 하나도 안되고.. 흑;ㅅ;
러닝타임이 거의 200분 가까이 되더군요.. 정말 길어요-ㅂ-
그리고 레골라스의 출현은 별로 없었답니다(눈물)
그래도 레골라스 나오는 장면마다 뽀샤시하고 참..;;
역시 한 건 해줬답니다+_+ 진짜 멋지던.. 하아=3 (다시 보고 싶..-_ㅠ)
피터 잭슨 감독은 분명 레골라스 팬입니다.. 음핫핫; (아님 그렇게 혼자 멋질리가..-_-; )
그리고 반지3는 유난히 동인삘나는 장면이 많았던-ㅁ- [썩은동인혼]
프로도와 샘은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곤 하고(먼산)
레골라스와 아라곤도..(;;)
꺄하하;; (도망;)
시간 나면 또 한 번 보러가려구요.. 후후;
다시 한 번 볼 때는 완벽한 동인녀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올렵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