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쓰고 다시 읽어보니깐 꼭 헌혈한것 처럼 보니네요..ㅡㅡ;;;;;
얼마전 머리가 어지러워서 약국에 갔더니
빈혈이라고 하길래 그걸 오늘에서야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당장 집앞 내과에 끌려가 빈혈검사를 한다고 피를 뽑고 왔어요.. ㅠ.ㅜ
학교에서 피뽑는 사람들은 한번에 금방 쑥쑥 빼내던데
이 병원 간호사 언니는 제팔둑을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만지면서 한참을 그러더니
주사기로 제팔 어딘가를 굉장히 느리고 어색하게 쑤시는거예요..ㅡㅡ;;;;;
그러더니 "어? 피가 안나오네?" 하고는
또 다른곳을 쑤실려는 찰라 아까 주사기를 넣던 곳에서 피가 흘러내리던..ㅡㅡ;;;
잠시 정적이 흐르고 언니는 제 피를 닦고 피를 멈추게 한후
반대팔에서 피를 뽑더라구여..
다음부터 피뽑을뗀 절대 그 병원에 안갈 겁니다 기필코!
여러분들도 피뽑을땐 병원 골라서 가세요~~~ ㅜ.ㅠ
아까운내피~~~~~~~
얼마전 머리가 어지러워서 약국에 갔더니
빈혈이라고 하길래 그걸 오늘에서야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당장 집앞 내과에 끌려가 빈혈검사를 한다고 피를 뽑고 왔어요.. ㅠ.ㅜ
학교에서 피뽑는 사람들은 한번에 금방 쑥쑥 빼내던데
이 병원 간호사 언니는 제팔둑을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만지면서 한참을 그러더니
주사기로 제팔 어딘가를 굉장히 느리고 어색하게 쑤시는거예요..ㅡㅡ;;;;;
그러더니 "어? 피가 안나오네?" 하고는
또 다른곳을 쑤실려는 찰라 아까 주사기를 넣던 곳에서 피가 흘러내리던..ㅡㅡ;;;
잠시 정적이 흐르고 언니는 제 피를 닦고 피를 멈추게 한후
반대팔에서 피를 뽑더라구여..
다음부터 피뽑을뗀 절대 그 병원에 안갈 겁니다 기필코!
여러분들도 피뽑을땐 병원 골라서 가세요~~~ ㅜ.ㅠ
아까운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