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학이라 아르바이트를 언능 구해야 하는데...

愼吾パ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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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방학한지 10일이 지났습니다...

집에서 뒹굴뒹굴 하던 저는..."앗!!안돼!!"라고 생각해서....

인터넷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뒤졌습니다...-ㅁ-(절대 나가서 찾아보겠다는 생각 없음)

그런데..왜!!왜다들!!!!!

"용모 단정" "예쁘면 좋겠어요~" "깔끔한 외모"

이것들을 원하십니까!!!!ㅠ_ㅠ

네~저는 더러운 외모에 안예쁘고 너저분한 용모입니다 -ㅁ-;;;;

제길....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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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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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747SK 2003.12.16 18:50

음식점 알바는 보건증인가? 를 떼어 오라는 거 까지 시키더군요. 귀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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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3.12.16 18:51

저랑 비슷하시군요~(눈물)
대강 몸으로 때우는거라도 해볼까~하지만 그런것들은 다 남자...
정말 맘에 들었던 청소기 조립알바...남자만 되더군요;ㅁ;(연령도 괜찮았고, 돈도, 시간대도 장소도 괜찮았는데)
슬퍼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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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2003.12.16 18:54

알바 하고 싶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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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カリ 2003.12.16 19:16

구하는 곳이 마땅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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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03.12.16 20:15

제 동생 오늘 스키장으로 2달 동안 알바하러 떠나버렸네요~
제대로 할 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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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ルシアン 2003.12.16 20:35

알바불황이 심각해요. -_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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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리하 2003.12.16 20:41

저는 친구네가 하는 일터에가서 하기로 예약한♡
일주일에 5만원정도 벌수있어서+_+!! 하기로했어요/
조건도 너무 좋아서-_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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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マタマゴ』 2003.12.16 22:37

시간 많으시면 주차장알바 괜찮아요...다만 부끄럼 많으신분은 일주일 넘기기 힘들듯..;;
시급은 그럭저럭인데 교대를 하니까 많이번다고 할수도 있죠..
특징은 평일은 좀 심심할수도 있는데 주말은 정신이 없습니다.. 정말 가끔씩 운나쁘면 욕도 듣죠(그러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니까...) 그 외에는 역시 음식점이 만만합니다...(딱 봐서 기분나쁜얼굴아님 다 받아줘요..;;) 강남지역의 경우는 차비도 준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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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3.12.17 00:33

음식점. 아줌마 아저씨들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은 가지 마세요 -_-;
집 가깝다고 그런데 갔다가 온 몸이 부스러지는줄 알았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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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민 2003.12.17 01:02

허헉..더러운 외모에 안예쁘고 너저분한 용모..;
용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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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君 2003.12.17 06:02

저도 알바하고싶군요..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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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유키 2003.12.17 14:05

저도 이번에 알바를...하려고 생각중인데... 고등학생이라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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