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지음아이님 감사하구요 'ㅡ'//
그전부터 그냥 소심하게 리플 몇개 달면서 계속 눈팅만 했었는데
이제는 좀 적극적으로 참여 ; 해볼 생각입니다 -ㅅ-/
잘부탁드려요:9
아 그나저나 저희 학교 뒤에있는 체육관에서 인기가요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ㅅ-; (춘천 삽니다)
그래서 거기에 애들이 상당히 많이 가더라구요.
제 친구들에서부터 동생, 사촌.. 뭐 이렇게 ;
근데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놈들이 너무 일찍가네요. 날씨도 추운데..
솔직히 그런거 볼 것도 없는데;; 그게 뭐 그렇게 보고싶은지 궁금하지만 ;; 뭐 나름대로 보고싶으니까 갔겠지요.
어쨌든 그놈들 너무 걱정되네요. 사람도 무지 많다던데 감기나 안걸렸는지..
특히 걱정되는건 동생이네요 ; 집안 특성상 애가 작고 말라서 사람들한테 치이기라도 하면 큰일인데..
생전 안하던 동생 걱정도되고.. ;;
뭐 저야 한국가수들을 그렇게 좋아하는편이 아닌데다 사람많고 시끄러운곳을 싫어해서 갈 마음도 없으니..
그냥 집구석에 처박혀 애인님과 같이 놀아야겠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