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담임과의 두근두근 면담...
제가 알아본 대학교와 학과를 뽑아서 가져갔는데요,
그중 관광학과가 있었답니다.
담임이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
"넌 성격이 안되서 안되!"
하고 엑스자를 스스슥-
하시면서 "넌 말도 못하고 상냥하지도 않고 애교도 없잖아!"
충격입니다
나 말 잘한다구요!!!
그리고 상냥하다구요!!!
애교는 없지만...
전 다만 낮가리는거라구요!!!
친한 사람한테 언제나 듣는 수다쟁이-!중학교때 애들말로는 맨날 상냥하고 여성스럽다!!!
애교는 저 스스로도 없다-라고 느끼고 있지만은...
돌아와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니 성격 애교 없어"(친구)
"그래도 아빠한테나 가족한텐 좀 해"(나)
"...끔찍하다, 관둬라"(친구)
=_=;;;
나도 애교 넘치는 성격이 부럽다구요!!
제가 알아본 대학교와 학과를 뽑아서 가져갔는데요,
그중 관광학과가 있었답니다.
담임이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
"넌 성격이 안되서 안되!"
하고 엑스자를 스스슥-
하시면서 "넌 말도 못하고 상냥하지도 않고 애교도 없잖아!"
충격입니다
나 말 잘한다구요!!!
그리고 상냥하다구요!!!
애교는 없지만...
전 다만 낮가리는거라구요!!!
친한 사람한테 언제나 듣는 수다쟁이-!중학교때 애들말로는 맨날 상냥하고 여성스럽다!!!
애교는 저 스스로도 없다-라고 느끼고 있지만은...
돌아와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니 성격 애교 없어"(친구)
"그래도 아빠한테나 가족한텐 좀 해"(나)
"...끔찍하다, 관둬라"(친구)
=_=;;;
나도 애교 넘치는 성격이 부럽다구요!!
낯을 가리셔도, 프로정신만 있으면 ok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