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내한한 세계적인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특별쇼와 관련한 공짜 방청권이 무려 50만원에 거래되는 전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한 관계자는 "지난 7일 모 유명 경매사이트에는 "SBS 특별쇼 방청권"이 경매 물품으로 올랐으며 이어 오후 10시 무렵 입찰자들의 경쟁에 따라 무려 50만원까지 치솟은 후 곧바로 낙찰됐다"고 말했다.
이 방청권은 9일 SBS가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방한을 기념한 특집 쇼를 녹화하기 위해 신청자에 한해 방청권을 무료로 배부한 것으로, 공짜표가 무려 50만원대에 이르는 유료 표로 둔갑한 셈이다.
이외에도 유명 포털사이트에는 이 방청권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이들과 이를 유료로 팔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 수십만원대의 거래가 형성되는 모습이 여럿 포착되기도 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표즘 구해두는건데..;ㅁ;
자료출처:GOODDAY
밑에사진은 보너스로..
한복도 잘어울리는군요
얼굴이 예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