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 퍼왔습니다.
하마사키-나가세 "우리사랑은 불변"
- 나가세 생일날 둘이서 오붓한 파티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25)가 지난달 역시 가수인 남자친구
나가세 도모야(25)의 생일파티를 단 둘이 치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001년 9월 자신들의 교제 사실을 처음 인정한 이 커플은 지난 4월 파 경설에 휩싸였다.
따라서 나가세의 생일에 둘이 함께 있을 것인가에 팬 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마사키가 도쿄 아오야마의 유명 제과점에서 케이크를 사들고 나와
나가세와 만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두 스타의 불화설은 꼬리를 내렸다.
나가세는 그룹 `도키오`의 보컬로 음악활동은 물론 TV드라마에도 출 연 중인 멀티 연예인이다.
한일 합작영화 `서울`에서 최민수와 공연한 바 있다.
키 158㎝의 아담 사이즈인 하마사키는 98년 데뷔 이래
우타다 히카루와 더불어 일본 가요계를 이끄는 톱 가수로 군림하고 있다.
그녀의 패션은 여고생뿐 아니라 젊은 직장 여성의 본보기이기도 하다.
하마사키는 지난달 29일 오사카홀에서 열린 요미우리TV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03`(옛 일본유선방송 대상)에서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대상( J팝 부문)을 차지하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유선방송 청취자들의 신청건수, CD 판매량, 가라오케 순위 등을 종합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가요상이다.
한편 이날 가요제 사회를 본 글래머 스타 후지와라 노리카(32)는
수상자 겸 공연자로 무대에 오른 자신의 새 애인과 눈길조차 마주치지 않는 등
매스컴의 열애설 보도를 애써 부인하는 태도로 일관해 대조를 이뤘다 .
그녀의 연인으로 알려진 `스쿱 온 섬보디`의 다케(34)도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후지와라의 존재를 외면한 채 `마이 기프트 투 유`를 노래했다.
도쿄=이정근 리포터 (1812ljk@hanmail.net ) 김하영 리포터 (minimousekim@yahoo.co.kr )
다음뉴스에 아유미와 나가세의 얘기가 뜰 줄이야..;
밑에 올려져있던 파파라치 보니까 참 잘 어울리대요.. 참으로.. [운다]
아, 나가세 진짜 멋있습니다. 아유미 부러워 죽겠어요.
아- 아오야마가 도쿄였군요.; 아오야마고등학교도 거기있을런지 [씨익]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