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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2003.12.05 03:56

어휴..대체 어떤말로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기죽지마세요.ㅠ_ㅠ; 힘내시구;; 괜히 넘겨짚어서 기분나쁜 위로가 되지않았기를 바랍니다;ㅅ; 힘내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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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 2003.12.05 09:39

명문대학 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고 자기가 좋아하는 과에 가는게 후회 안하는 길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주위사람 들을 말보다는 자신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잘생각해보세요^^ (물론 주위 친구들이나 부모님의 조언은 조금씩 필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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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5 10:03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랍니다..
님이 가고 싶은 길을 선택하세요..
전 제가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고등학교도 자퇴 했지만 전혀 후회되지 않아요..^^
(사정상 내년에 복학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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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눈빛☆ 2003.12.05 12:05

동감합니다... ㅠ_ㅠ 그나마 없는데서 고르는게 더 힘들어요... 가고 싶어도,,, 점수가 딸리니까... ㅠ_ㅠ 5점만 높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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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3.12.05 12:41

아아...3점만 높았어도!!!(쿨럭)
저도 갈데 없는것은 마찬가집니다;;
정 대학을 가라고 하면..신학과나 갈생각...(...그나마 신학과가 젤 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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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zki 2003.12.05 13:07

생각보다 갈만한 곳이 없어서 참; -_-; 걱정되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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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2003.12.05 13:53

막상 갈려고 대성이나 종로같은데 성적집어놓고 해보니까..
정말 갈데가 없어요.T-T 거의 캠퍼스를 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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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유 2003.12.05 14:50

배치표 믿지 마세요!;; 작년에 그거 믿었다가 피토한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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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링고 2003.12.05 17:27

↖나나유님 왜요?? 배치표에 너무 낮게 나와서 안정권으로 썼다가 다 떨어진건가요??
우아.. 두려워요 ㅠㅠ 다 떨어지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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愼吾パパ 2003.12.05 18:25

우리학교로 오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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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유 2003.12.05 18:29

에, 주위사람 다 안정권이라고 쓴데는 떨어지고, 도박이라고 쓴데는 붙었던데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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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유에 2003.12.06 00:38

힘내세요!! 대학은 운이래요!!;; 운이 따르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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