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모의고사를 보고-_-;
기분전환겸 라멘을 먹기로 했는데-
사실 칸사이에 가려고 했는데 일단 가서 찾으려니 막막하더군요
(위치 잘 아시는 분 꼬리 달아주세요-^ ^)
그래서 그냥 잘 보이는 KENZO로 들어갔답니다
언니는 오로춍라멘, 저는 워낙 미소를 좋아하는 터라 미소라멘을 먹었지요
음, 뭐랄까 괜찮기는 한데, 아주 맛있다! 라고는 할 수 없는 정도랄까..
제가 새벽 5시반부터 저녁을 먹은 8시까지 쭉 깨어서 시험을 보고
시간맞춰도착하려고 열심히 뛰어서 피곤누적상태인지라 더 맛을 알기가 힘들었어요;
어쨌든, 다음에는 쇼유라멘도 먹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