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고사 보고 왔어요~ㅠ_ㅠ;;

카에데

조회 수 154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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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수능 예비고사는 경기도권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것 같군요.

-ㅅ-;;

제2외국어까지 해서 550점 만점...

암담하군요~-_-;;;

지난번보다 좀 많이 떨어진듯...

특히 수학이... 크어어억~

4등급까지 안나오면 겨울방학때 자습 밤 9시까지 남긴다고 했는데

4등급안에 들기란...

어렵겠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4등급 턱걸이는 했었었는데 말이죠;;

몸이 좀 안좋았는데 그냥 조퇴할걸 그랬나봐요...ㅠ_ㅠ

오늘 시험 보신 분들 제발 어려웠다고 말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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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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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eel 2003.12.04 20:36

저희 둘째오빠도 보고 왔는데 외국어에서는 아주 잤다고 하더라구요-_-;;;
힘내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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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도로시 2003.12.04 20:44

지금 막 뉴스에서 나오던데;; 역시 7차는 어렵군요-_- 저는 오늘 배치표 보고 엄청 절망했는데-_ㅠ
암튼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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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2003.12.04 20:51

쿨럭 ... 엄청난 포스의 외국어 . 상당히 어렵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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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 2003.12.04 20:59

흠,, 역시 7차는 두려운 존재~
내년수능도 많은 변화가 있을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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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야 ^O^* 2003.12.04 21:54

저도 셤 보고 왔는데;;; 온몸이 쑤셔요 ㅡ.ㅡ;;;

저희 영어 선생님이 주제 묻는 문제은 요번에 한번 끝 문장 정도만 읽고 풀라고 해서 풀다가.... 주제는 거의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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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똘망이 2003.12.04 21:55

아직 배우지 않은 수2에 미분적분 선택과목까지
다행이 학원에서 수2는 배워서 다행이였습니다만
미분적분을 선택했는데 다틀리고 말았어요;;; 외국어시간에 어찌나 졸리던지
선생님 몰래 CDP로 음악들으면서 풀었어요; 너무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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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河ゆり 2003.12.04 22:49

저도 일산서 보고왔는데; 영어는 그렇다치고 수학 정말 죽겠더군요; 사탐 국사랑근현대사는 어쩜 그렇게도 어렵던지; 공부라곤 하나도 안하고 갔더니 정말 아는 문제가 없었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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