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70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그녀를 처음 본건 '본능'의 m/v였다.
(사실 음악을 듣게된건 그 전이지만. 일단 패스-)
처음엔 보고, "아 뭐 저런 아줌마가 노랗게 염색한 머리에 빨간 립스틱..-_-.. 왠 간호사차림?-_-; 유리를 퍽퍽 깨냐.."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3집을 듣고 그생각은 싹- 사라졌다.
처음 링고의 음악을 듣는사람은 높은 음색, 허스키한 목소리, 불안정한 것같은 음악에 익숙해지지 않겠지만,
(특히 아이돌계음악을 많이 들으신분들은 그러실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랬기에)
그런 목소리가 부동층이라고 볼 수 있을만큼 매니아적인 팬들을 끌어모으게한건 아닐까.
우타다 히카루처럼 편안하고, 팝적인 요소같은 것도 없는 음악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가사들.
(최근 발매한 'りんごのうた(사과의 노래)'의 가사를 봐도 안다.-_-;)
그렇지만 링고는 분명히 일본에서 몇 안되는 여성 보컬일 것이고.
분명한 자기만의 색깔이 있기에 지금의 링고가 되지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p.s링고가 앨범 3장을 내면 '시이나 링고' 라는 이름을 버리겠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은퇴냐, 아니냐, 라는 말이 오고가는듯하나.
본인의 생각은 이때껏 쌓아온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음악성으로 새 출발하겠다는 말인 것같다.
(본인은 링고가 은퇴하는걸 바라지않는다-_-;)

어쨋든. 링고에 대한 본인의 생각-_-;






이런글 쓰기 너무 힘들어요;
일단 연습용 글이라지요 '-'(........)
음악사이트 둘러보면 저런 글이 한개씩 눈에 띄는데;
저런거 쓰시는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__;)
학교에서 메모적은걸 안갖고와서 횡설수설한듯하네요.:)
예쁘게 봐주세..(탕)

아. 그리고 ㅠ_ㅠ 뭐 틀린거 있으시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ㅁ;ㅁ;!!
  • ?
    YuReKa 2003.12.04 18:54
    허미 링고은퇴하면 어떤 여성가수 노래를 들으라고.....
  • ?
    Gabriel, Jung 2003.12.04 20:02
    링고 최고죠!
    무엇보다, 자작자연가 니까요~
  • ?
    오즈의도로시 2003.12.04 20:48
    링고노우타 정말 최고에요! 그리고 얼마전에 지음에도 올라온 링고의 오라버니 준페이씨랑 부른 노래도 완전 감동♡
    링고씨 너무 좋아요~ >ㅅ< 카리스마에 쓰러져버릴것 같아요-_ㅠ
  • ?
    MIRo 2003.12.04 21:39
    링고마마....솔직히 일음 여자가수 노래를 안 듣던 제가..
    처음으로 들은 여자가수였습니다... 지금은 이찌방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역시 제로방은 글레이지만;;;]
  • ?
    모모보숭이 2003.12.04 21:54
    말로표현할수도 없이 좋은 링고언니의 노래♥ =ㅂ=d
  • ?
    SEISO 2003.12.04 23:57
    링고누님 없는 일음은 생각할수가 없다구요;ㅂ;
    그만큼 저에게 있어 영향력이 크단얘기!
    삼집뿐아니라 이집인 승소스트립도 좋아요>ㅅ< 얼마전에 앨범을 구입했는데
    곡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주옥같아요!!
  • ?
    김용재 2003.12.05 06:06
    링고사마 정말 노래 하나같이 다 좋죠~~~!!
  • ?
    ☆ミ블루민트 2003.12.05 16:45
    AH~링고상의 노래는 정말 좋아요...
    제가 처음 PV를 본 것두 본능이라는 노래였는데~
    그 당시 정말 파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 ?
    럽리링고 2003.12.05 18:38
    저도 이렇게 홀려버린 가수는 거의 없었는데...
    링고상 어떻게라도 되버린다면 나는 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702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111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320
42379 ' 한류 ' ...배우도 가수도 '자랑스런 산업 역군' ? 俺の靑春は終わり 2003.12.04 1404
42378 영화 <올드보이>가 그토록 불쾌한가? 13 俺の靑春は終わり 2003.12.04 1655
42377 크리스마스에 관한 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란짱 2003.12.04 1351
42376 Mr. ADULTS 8 카이부츠 2003.12.04 1266
42375 아하하. 갑자기 왜 이러나. 2 럽리링고 2003.12.04 1193
42374 시험이 끝나서 너무 좋다죠 >_< 6 가네뿅♡ 2003.12.04 1234
42373 그린큐 (돔페리돈) 5 ラプリユズ 2003.12.04 2173
» 시이나 링고(Shiina Ringo) 9 이유♬ 2003.12.04 1570
42371 기분전환에 좋은 것 가르쳐주세요. 14 nao 2003.12.04 1396
42370 베일에 쌓여져있던 No way to say p/v 속뜻! 6 이은실 2003.12.04 1376
42369 수능 예비고사 보고 왔어요~ㅠ_ㅠ;; 7 카에데 2003.12.04 1541
42368 수상한사람에게서온전화,;ㅁ; 무서워요~ 12 원츄츄 2003.12.04 1234
42367 공식홈에 뜬 w-inds. ~PRIME OF LIFE~ 앨범자켓 / 수록곡 16 에버 2003.12.04 1672
42366 조금 전에 타코야키랑 이것 저것 먹고왔어요 ^^* 13 너구리야 ^O^* 2003.12.04 1646
42365 드디어 CD 받았습니다...ㅠ.ㅠ 10 MIRo 2003.12.04 1240
42364 ZONE노래중에 Sae Zuri가 무슨 뜻? 5 sealuv 2003.12.04 1658
42363 춤추는 대수사선2...감상했어요^^! 22 モ-ニング娘。 2003.12.04 1572
42362 KENZO 라멘 먹고 왔어요^ ^ 8 朝河 ゆり 2003.12.04 1195
42361 포토샵 프로젝트 중단..... Falcon 2003.12.04 1357
42360 이 시간의 컴퓨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2 MAYA 2003.12.05 1269
Board Pagination Prev 1 ...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