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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 군을 정했는데,,,

제가 시험을 잘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가군 다군을 정했는데,,,

솔찍히 가, 다 군을 막- 맘에 들어하는게 아니라서요...



가 군은 점수로 ( 학교랑 과는 나쁘지 않습니다...;;; 평가가... ) 안정권이라 썼구요...

( 실은 학교보다 과가 더 맘에 든...;;; )



다 군은 좀,,, 높여쓸껍니다...;;;

지금 서경대하고,,, 강남대 놓고 고민 중인데요...;;;

서경대가 더 좋긴 한데,,, ( 국문학과나, 일문학과로...;;; 너무 쌔요... ㅠ_ㅠ )

지원 가능일 뿐이라...;;;

( 솔찍히 무리라는 생각이 듬...;;; )

강남대 선택계열 1 로 넣을 생각인데... ( 여기도 쌔요... ㅠ_ㅠ 경쟁률도 쟁쟁;;; )

( 고민중...;;; )

근데 약간,,, 좀,,, 상향지원이구요...


( 저거에 대해서도 평가 해 주실분들 환영입니다-! ㅠ_ㅠ )




어쨋든,,, 본론으로 와서,,,


나 군에 정한 학교가,,,


일본학과는 총점 변표로,,, 제가 작년 최하점에 2점 모자르구요...

신학과는 최고점에 2점 높네요...;;;


만약 제가 변표로 100이면,,, 일어과 최하점은 102고, 신학과 최고점은 98 이란 소리죠...;;;



가고싶은건 일어과구요...



내신을 많이 넣어서,,, ( 내신 그리 잘 해논것도 아니고...;;; 고 3때 맘 잡은...;;; )


그리고,,,


면접이 10%인데요...



그 학교 학생분은 면접 자신있으면 일어학과 쓰라는데...




떨어지면,,, 어떻합니까...;;;



저는 이 학교 꼭 가고 싶은데...;;;



복수전공이나, 전과도 있겠지만...;;;



신학과에 교직이수가 되어서,,, 교직이수 따면서 복수전공 하려고 했더니,,, 그건 너무 무리라고 하더군요...;;;



제 친구는 니가 그 학교 꼭 가야겠으면 신학과 쓰라는데,,,



신학과 쓰기에는 아까워요... ㅠ_ㅠ ( 일어과아아아아- ㅠ_ㅠ )




그렇다고 면접 잘 본다는 보장도 없고...;;; ( 면접보는날 시험운이 없다고 나온...;;; )




어쩌죠!?!?!?




엄마는 그럴빠에 총신대 유아교육 쓰라는데...;;; ( 거기가면 애들 다 집어 던질텐데...;;; =ㅁ=;;; )




도와주세요!!!


이 은혜는 잊지 않고 나중에 까치가 되어 갚을께요!!! ㅠ_ㅠ



P.S : 까치 이야기 아시죠!?!?!?;;;
  • ?
    YuReKa 2003.12.03 18:41
    전과로.......ㅡ.ㅡ;울학교는 아는사람이라서 말만하면 바꿔준다고햇는데;
  • ?
    miki 2003.12.03 19:47
    가고 싶은 학과를 쓰시는게 좋을듯 해요.
    저도 일문과와 문헌정보학과 사이에서 갈등했었거든요.
    솔직히 일문과에 가고 싶었는데 담임선생님이 성적이 모자란다고 문정과를 가라고 하셔서...
    그때는 절박하니까 문정과에 넣었는데요.
    결과는...=_=;;
    나중에 알아보니까 저보다 점수 훨 못나온 애들도 다 일문과 잘갔더라고요 =_=;
    (원래 담임들은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낮은 곳을 쓰라고 종용(?)한답니다 -_-;; 넘어가면 안돼요 -0-)
    전과.. 라는게있긴 하지만 전과 힘들어요 =_=
    전과도 성적가지고 가는건데.
    만약에 신학과 가셔서 전과 하신다해도 우선 신학공부는 하셔야 합니다 =_=;;
    (물론 1학년에라 전반적인 전공은 아니겠지만 전공 기초 정도는 해야 합니다 -_-;)
    제 생각에는 일본학과 쓰시는게 나을듯 해요.
    저도 그래서 전과 준비하고 있거든요.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그때 그냥 일문과 쓸껄.. 하고요.
    어느 선택을 하시던 후회 하지 않으시길 빌어요 ^ㅡ^
  • ?
    츠요러브 2003.12.03 19:55
    음..저도 이번에 원서를 넣야하기때문에..+ㅂ+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는데요..음 꼭 4년제만 가실꺼면~
    더 신중히 생각해야 겠네요..흠흠..근데~ 제말이 참 어의없을수두 있지만..가고싶은 일어과를 넣은다음에
    합격이 안되도 추가합격이 있잖아요..그걸로 가는사람도 꽤 있든데..(사실 저도 좀 쎈데 넣은다음 추가합격을 바라고
    있을거라는 -_-;) 그리고 안정권 하나도 쓰고..또 한군대는 과가 좋은대로 할라고요..(당연 점수못나왔지만서도..)
    그리고 저는 전문대도 보고있기때문에..원점수라서 좀 생각을 해봐야겠지만..전문대도 좋은곳이 많아서 4년제에만
    매달리고 있지를 않거든요..ㅡ.ㅡ; 님은 꼭 4년제 가고싶다면야..아아~ 도움안된다..=ㅂ= 아~그리고 저도 아기들
    좋아해서 유아교육과 갈라고했거든요? 제친구를 보고..관뒀습니다 ㅡㅡㅋ 엄청 힘들더라고요..얘가 스트레스 받는거를
    옆에서 지켜본결과..얘보는건 힘들구나라는 생각과..(유치원에가서 보조교사?같은것도 해야하는데..선생님 취급을
    안한다고하더군요..-_-) 막..돈까지내면서 구연동화를 해야하고..좀 힘들어하더군요..(근데 꼭 유아교육과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서도 (..)제의견은 이렇다는겁니다~)음..윗분도 일어과를 가라고 하시는군요..저도 마찬가지랍니다 ^^
    하고싶은걸 해야지..대학가서도 점수로 가고싶지 않은과 가는것보다..한번 모험을 -_- (뭐래냐...)
  • ?
    마세 2003.12.03 22:31
    윗분... 저 지금 유치원 교사 거든요?;;; 근데 보는거랑 틀려요 막상 유치원 하시면 정말 재밌거든요. 물론 힘든거야 당연하지만 세상에 안힘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막말로 회사에 들어갔다고 쳐도 몸이 안힘들뿐이지 상사랑 이리저리 치이고 하는 정신적 고통이 더 클꺼라 생각합니다.. 실습때만 많이 힘들뿐이예요.. 그런 인고의 고통도 없으면 무슨일을 할수 있나요..? 제과점에 제빵기술 배우러 들어가도 3개월은 빵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바닥쓸고 설겆이만 한다고 들었어요. 그거랑 다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조선생님 취급 안하는 유치원은 정말 원장님의 인성을 의심해 봐야하는 곳인것 같구요.. 아이들은 보조나 정교사나 따지지 않고 다 좋아한답니다.. 아 위에분 글보고 다른 분들 편견생길까봐 글 써봤어요..
  • ?
    Hikaru♡ 2003.12.03 23:04
    아, 거친눈빛님 말씀은 유야교육이 싫다는 게 아니라 애들을 별로 안좋아하하신다는 뜻 같은데.. (쿨럭)
    다른 사람의 일이라서 이렇게 쉽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어쪽 공부가 하고싶으시면 무리를 해서라도 쓰시는 게 어떠실지;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펑;)
  • ?
    악당마녀 2003.12.03 23:32
    대학에서 내 놓은 점수들은 솔직히 믿기엔 좀 미심적죠=_= 최초 합격자 기준이라고 나와있지 않나요? 작년에 전 그렇게 봤습니다만...=_=
    작년 제 고삼 담임 선생님이 말씀 하시길, "그 최초 합격자들 그 학교 안 다닐걸. 다 더 높은 데로 빠져나가고 그 밑에 얘들이 들어가는 거야" 라고=_=
    전과나 편입이나 너무 힘듭니다. 우선 들어가고 보자, 해서 맘에 안 드는 대학, 과로 들어가서 다른 학교/다른 과로 편입/전과할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학교에, 혹은 동기들, 선배들에 적응하는 건 힘들죠. 그런 사람(편입/전과 할 마음을 가진 혹은 가지고 들어온)을 보는 동기들이나 선배들의 시선이 고울리도 없고요=_=

    전, 제가 골라 놓은 학교와 담임 선생님이 골라 놓은(권해 주신) 학교가 비슷했어요. 배치표 보고 대략 맞춘거긴 했지만;
    점수에 맞춰, 크게 모험 안 하고, 점수대가 비슷한 학교, 과에 지원했고, 다행히 붙었지만요.
    상향지원이란 걸 안 해봐서, 대략 후회가 되기도 해요(웃음). 모험 한번 해볼걸 하고 말이죠.

    후회하지 않게. 맘 확실히 잡으시고. 소신 지원이 젤 좋을 듯 싶네요. 가고 싶은 곳으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별빛 2003.12.04 00:31
    어제 알바같이 하는 언니가 성적표나와서 위로해준다고 밥사줬거든요.
    밥먹으면서 대학이야기도 당연히 나왔죠.
    그언니가 마음에 안드는 학교가서 완전히 공허하게 세월보냈었거든요.
    그 언니 하는말이 학교는 안중요해! 과를 보고 결정해! 이러더라고요.(과에 한맺힌 언니-_-)
    그리고서는 니가 잘하는일과 좋아하는 일중에 뭘 해야될꺼 같아?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멈칫하다가 잘하는일! 이랬더니 바로 그거래요~
    정말 과 정하기가 전 막막한데.. 그래도 거친눈빛님은 하고싶은게 딱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도 강남대 써볼까나 생각중이예요-_- 강남대가 총점이였나요?
    수리가 워낙에 좋아서 아무래도 언수사외나 총점반영으로 가야될꺼 같은..
    이번에는 완전 눈치작전이래잖아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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