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없었다가 올해부터 생긴게 바로 이겁니다.
이름하야 졸업 수련회 [두둥]
원래는 15 16 17 이렇게 월화수 가는거였는데요.
갑자기 수목금으로 바뀌였어요. 17 18 19..
그래서 수련회 갔다 와서 어떻게든 윈즈 영상회를 가보겠다던
저의 야무진-_- 바램은 이 어마어마한 날짜에 대해 택도 안먹히고 밀려버렸습니다.
일정도 좀 바뀌긴 했고, 춥지만 바다도 간다고 하니까..
그래도 좀 기대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저희반 여자 저까지 열둘밖에 안되는데; 두명 빼고 열명은 좀 다함께 친한 경향이 있어요.
물론 좀 맘에 안드는애들 몇몇이 있지만요;
가서 다 재밌게 놀았음 좋겠네요.
아, 오늘은 학교에서 내내 고스돕; 얘기만 했어요.
뭐, 피가 다섯개면 일점이라느니 7점에 나는건 맞고라느니......-_-;;
저랑 이쪽으로 빠삭하게 얘기 통하는애가 둘밖에 없더군요.;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