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앨범 주문했어요 ^^

드디어 아무로 앨범을 주문했어요 ㅠ_ㅠ
못 살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겨우겨우 사게되었네요.
이제 발매일도 얼마 안남았고 되게 기대중~
입금 완료 하고 나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윈즈것도 사고 아무로 것도 사고. 기분 정말 좋은 ;;;;
돈의 압박치 컸지만 이 두 앨범은 절대 놓칠수가 없어서 ...

그리고 결국 마이쨩의 베스트는 포기했어요...
마이 첫 한정이라서 더욱 땡긴 앨범이었지만...
쟈켓의 압박으로 인해 (전 개인적으로 별로 ..-_-; 마이쨩 같지 않아서)
그냥 결국은 포기했어요..

그리고 오늘 학교에서 사토라레를 봤는데요.
(친구가 구운 CD를 가지고 왔길래)
생각했던 것 보다는 별로네요.
그다지 재미있던 것 같지도 않고...
그리고 드라마랑 거의 비슷하더군요 ;;;; (전 드라마를 먼저 봤거든요)
솔직히 드라마 쪽이 더 재미있었다는 ... -_-;;;;
간간히 웃긴 부분이 나왔긴 해도...
사토라레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

그리고 요즘...
ㅠ_ㅠ 고등학교 문제로 정말 미치겠어요..
전 실업계 쪽으로 가고 싶은데 엄마는 인문계로만 가라고 하시네요.
(제 성적은 중간정도라 정말 애매한..-_-;;;)
아..괴롭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