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적표받고 왔습니다-_-;;

역시 지음아이에 고쓰리분들도..
글올려주셨군요;
우선 원점수가 가채점보다 7점이나 오른사실-_-
(대체 가채점을 어떻게 한거야!)
오른점수중에 언어영역 17번을 5번 맞게 해줘서 맞은것도 있고요;
변표하니까 총점수 그럭저럭..(나름대로의 위안삼기;)
그래도 갈 대학이 없다고요.T-T
꼭 대학은 가야하나~ 이러고 있습니다.
성적표나오기 까지 대학이란거랑은 관심끊고 살고 있어서.
편했는데 성적표가 나오고 면담날짜가 잡히고 싱숭해졌네요=_=
저희담임왈. 우리반 원서쓸사람 3명밖에 없다(-_-;;;)
담임이 얼마나 교무실에서 쪽줄지..
벌써부터 앞길이 막막하옵니다;
다른분들도 원서 잘쓰시고 잘붙어버리세요!
정말 대학이란건 공부도 중요하지만..운도 따라줘야하니까요~
(과연 운이 따라줄련가-_-;)
대학 알아보기도 싫고.. 그냥 점수비슷한애 쓰는데 비슷하게 써볼까도 하고.T-T
이미 엎질러진 일인데.. 마무리라도 잘해야겠어요.
다른분들도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