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군요.;

by 디페카 posted Dec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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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이 시간은 확확~ 흘러가는군요.;
몇주후면 나이 한살 더 먹겠네요.;;;

생각해보니. 결혼식은 다음주로 가까이 다가와 있지만.;
별 감흥이 없는게.;

"아.. 결혼식할때가 다가오는구나.;" 라고
무덤덤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꼬맹이도 말을 배우기 시작해서.;
하루하루.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재미있고.;

03년 새해를 맞이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04년이라니.;

아무튼 기분이 묘합니다.;
갈수록 날씨도 쌀쌀해 지면서 추워지고 있죠.;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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