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DG - 2rd. 청춘

by 俺の靑春は終わり posted Dec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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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떠나간 이 집을 혼자 지키며 비빔면을 왼손 오른손 와리가리 비벼
그래도 아침이라고 슬금슬금 겨 들어오는 빛이여
달 뜬 소주잔을 파랗게 비추어
혼자 지내는 것도 이젠 익숙해지내 니 아름다운 이름 석자는
가슴 깊숙히 묻은채 오늘도 해지네 쓸쓸하지 않기로 열심히 매진해
내가 바라보는 넌 이제 없어도 나를 바라보는 이들이여 어서 옵소서
왜 떠나가니들 내 돈없인 살아도 정붙인 너 없이 나는 어찌 살라고
추억이 쓰디쓰기에 내 인생이 빛나내여 아직 살아있기에 난 인간이에요
추억이 쓰디쓰기에 내 인생이 빛나내여 아직 살아있기에 난 인간이에요
I did't mean to hurt you baby I don't want you to hurt yourself
I just don't care right now
I did't mean to hurt you baby I don't want you to hurt yourself
I just don't care right now
다들 그렇게 살어 지친 육신이기에 영혼을 팔어 죽은듯 살어 산듯 죽어지내
산뜻한 happening 은 nomore 죽지못해 사는 세상 Oh,no!
파리 벗삼아 바퀴 벗삼아 내 눈물 벗삼아 good news 벗삼아
지난 기억을 더듬어 봤자 심박수 빠르게 만들기만 거들어
기억에서 지운다는 얘기들은 다 거짓말 혼자 놀기에 익숙해진거지
말로 표현 안돼 말도 안돼 내가 평범한 놈이었음 말도 안해
심장을 빨래짜듯 쥐어 짜고파 콧구녕도 목구녕도 다 막아다가 물에 던지고파
I did't mean to hurt you baby I don't want you to hurt yourself
I just don't care right now
I did't mean to hurt you baby I don't want you to hurt yourself
I just don't care right now
언젠가는 가 내 아름다운 청춘 오데로갔나 오데로갔나 오데가
언젠가는 가 내 아름다운 청춘 오데로갔나 오데로갔나 오데가
짓밟힌 내억장 부르짖어 내 머리 피가 마르고 내주먹이 닳도록
내 눈물이 마르고 내 연필이 닳도록 내 입술이 마르고 this feel이 닳도록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도록 선인장이 마르고 애 간장이 닳도록
살가죽이 마르고 통뼈가 닳도록 짓밟힌 내 억장 부르짖어
I did't mean to hurt you baby I don't want you to hurt yourself
I just don't care right now
I did't mean to hurt you baby I don't want you to hurt yourself
I just don't care right now
니가 떠나가도 추억을 담은 내 진심을 담은 내DT다음은 내
재회를 기다리며 단순함은 내사랑을 담았네 나의 가슴엔



http://www.bestiz.net  (by. a!ha! )

+ 아~ 동근쓰 ㅋ어눌한 말투에..;
골목길이란 곡을 들고 무대에 선 모습을 봤을떈,
그냥 연기나 하지..무슨힙합을..; 이런생각이 자리잡고있을때.
모 드라마에 고복수라는 역할을 맡아 연기 하는 모습을 본
내눈엔 또 다른 긍정적인 양동근이 보였는데요..음;
그 이후로 양동근을 보고있는 그 눈은 변치않고 있네요
힙합을 거의 듣지않는 편이지만은..
아무튼 이번앨범,. 괜찮은 반응이었으면 허네요 흐흐 ㆀ
(아쉽게도 그 고복수라는 역할의 성격과 양동근은 전혀닮지않은
부분이 많다고 들었는데 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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